■기사에 따르면
20.08.31
나가노시 키나사무라에서 「보ー간」으로 사람을 향해 화살을 쏜 용의자가 체포됐다
초목이 울 거진 산중에 홀로 서있는 집 한 채, 어제 (20.08.31) 이 집에서 일어난 놀라울 사건이 일어났다 그것은?
■피해자를 구한 주민
“보우건에 쏘였다더군”
이 집에 거주하는 여자가, 남성을 보우 건 같은 물건으로 쏜 것이다
남성은 70대 여자는 28세 나이차 있는 이 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가?
■이외 다른 소스
①어제 (20.08.31) 오후 4시가 넘어서…
■용의자
“상담할 게 있어요”
70대 지인 남성을 상담 요청으로 불러낸 미즈사와 나츠미(무직 28) 용의자
②그녀는 보우간을 피해자에게 겨눴다
■피해자를 구해준 주민
“(미즈사와 용의자가) 이 보우건 쓸 수 있을까요?” 라고 말했다고 하더군”
“(보우 건이) 자신을 향하고 있으니까 위험하니까 겨누지 마라고 말하니까 활에 맞았다고 했어”
-미즈사와 용의자는 근접거리에서 보우 건 같은 것으로 활을 쐈고 남성의 우측 팔을 관통한 것
③피해자는 서둘러 현장을 도망쳐 도움을 요청
피해자 남성은 차량을 운전해 근처의 주택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피해자를 도운 주민
“오른팔에 (활이) 박혀있어서 왼팔만으로 (운전해) 온 것 같았어”
④용의자는 이주자였다
미즈사와 용의자는 작년 5월경 (2019.05) 사건이 일어난 현장 주택에 이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⑤용의자 집에서 알 수 없는 소리 들려
■피해자를 도운 주민
“(이웃주민은) 산책 시 모두 방울을 갖고 다녀 「곰막이」로 그런데 (용의자 집) 근처를 지날 때 집에서 무언가를 치는 소리가 나”
“우리들은 그게 몇 회씩이나 있었고… 그것이 싫어서 모두 피해서 지나가게 됐다”
-이웃과 전혀 어울리지 않았으며, 이번 피해자 남성이 상담 요청에 방문한 것으로 보여…
⑥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를 하고 있지만 미즈사와 용의자는 혐의 인정·부인 여부를 명확히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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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 저 산중에 20대 여성이 홀로 거주한다는 것부터가 무섭다
· 어두운 여자는 질색
· 도대체 집에서 혼자 뭘 때리던거야 과녁 연습인가?
· 정신질환이 있었겠지..
· 얀데레 내 취향인데 아깝다고!!
· 얼마전에도 홋카이도에서 보우건 사고 나지않았나?
· 혐의인정여부가 명확하지 않은건 뭐야 묵비권인가
· 최근 보우건 잦잖아
· 이제 진심으로 석궁도 규제되어야한다
· 위험한 여자 무서워 (((; ゚ Д ゚)))
· 「모여봐요 멘헤라의 숲」
· 리얼마녀
· 얼마나 어두운 여자길래 주민들이 꺼려하냐
· 그보다 곰이 나오는 숲에 20대 여성이 혼자 사는게 대단한데
· 곰도 저 여자집에는 다가가지 못할껄 어둠이 깊어서
· 기사나무라는 완전 산골무라구만
· 이 총 사용할 수 있을까요? 이 대사 공포영화 대사잖아
· (고장인가 아닌가 실험체는 너다)
· 상담할게 있어. 이건 누가봐도 연애게임 옥상 고백맨트라고wwwwwwww
· 호신을 위해서는 스프레이를 쓰자
· 70대 남자의 순정을 짓밟다니
생명에 지장이 없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