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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살인자" 말해놓고 국민 대상 아냐. “어디서 가짜뉴스가 나오나 했더니 여기서 자꾸 나오는군요?” 국회 운영위원장지 제지 진보단체 집회 확진자 나온다면 비난… ■기사에 따르면 20.11.13 지난 4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8·15 광복절 집회 주최 측을 「살인자」라고 표현해 논란이 됐던 바 있다. 그런데 이번에 노 실장이 또다시 논란에 중심에 서게 됐다. 왜냐하면 야당 의원이 내일 진보단체의 광화문 집회에 대해 노영민 실장의 과거 발언을 문제 삼자 “야당 의원이 가짜 뉴스를 퍼트린다” 버럭 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분이 풀리지 않는 노영민 비서실장을 국회 운영위원장이 제지하기도 했다. ■이외 다른 소스 20.11.04 살인자입니다, 살인자! 지난 4일,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노영민 비서실장은 보수단체의 집회 주최 측을 살인자라고 표현한 바 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살인자입니다, 살인자! 이 집회 주동자들은!” 과했다 틀렸다? 배현진 의원은 노영민 비..
강경화 시아버지 고 이기을 명예교수 독립유공자 인정됐다!! 과거에는 심사 탈락했는데? 일제 학병·학도병 출신 자원입대? 징병? 논란속에 국가보훈처 "당시 기준보다 완화 됐다" ■기사에 따르면 20.11.12 국가보훈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시아버지인 故 이기을 명예교수가 독립유공자로 인정됐다. 국가보훈처는 “이 교수의 독립유공자 포상 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지난 3일 의결됐으며,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에 유족에게 대통령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외 다른 소스 고 이기을 연세대 경영대 명예교수 1923.10.04~2020.10.13 (현 조선인민공화국) 함경남도 북청 출신인 이 교수는 일제 강점기 시절인 1940년 「중앙고보 5인 독서회」 사건에 가담했다. 중앙고보 4학년생 5명으로 구성된 항일 단체로 민족주의 서적인 「민족개조론」등을 읽고 민족주의와 독립 쟁취 등에 관한 토론을 나눴다가, 이듬해 41년 일제 경찰에 의해 발각돼 이 교수는 1개월 20일간 유치장..
친일화가 논란… 100원 동전 속 충무공 얼굴 바뀌나? 장우성 화백이 그린 표준영정 현충사 지정 해제 신청 문체부 심의 중. 친일화가가 그린 화폐가 더 있다!? 네티즌 참 가지가지 한다 지적 ■기사에 따르면 20.11.10 100원짜리 동전에 담긴 충무공 이순신 장군 모습이다. 해당 동전 속 모습은 정부가 지정한 ‘표준영정’을 따라 만들어졌는데 이것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뀔 수도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이유는 정부가 지정한 표준영정이 「친일화가의 작품」이기 때문이란 것 충무공 영정을 그린 장우성 화백이 2009년 대통령 직속 친일 반민족 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친일을 한 것으로 분류됐고 이에 현충사 관리소에서 지정 해제를 신청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심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표준영정 지정에서 해제되면 1983년부터 100원짜리 동전에 새겨진 충무공의 초상이 바뀌게 된다 ■이외 다른 소스 20.11.10 한국은행 입장 ●한국은행에 따르면… 정부 당국 (문체부)의 표준영정 지정이 해제되면..
한국 불매운동에도 타격 없다!? 일본 유니클로 주가는 사상 최고가 달성!! 야나이 타다시 회장 “코로나 위기는 터닝포인트가 됐다” NOJAPAN 언급도 안해 중국매출 회복 가파른 상승중! ■기사에 따르면 20.11.09 한국 불매운동에도 日 유니클로 주가는 사상 최고가 2017년 7월경 시작된 한국의 일본 불매운동으로 인해 유니클로는 한국에서 수백억 원대 적자와 함께 17년 만에 처음으로 매출과 순익이 줄었다. 이후 우한 폐렴 사태가 겹치며 급락했던 유니클로 주가는 현재 승승장구 중이다. 9일 닛케이 증시에 따르면 시총 89조 원에 달하는 패스트 리테일링은 전날보다 3.7% 오른 7만 8310엔에 마감.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외 다른 소스 패스트 리테일링 2019년 7월 한국의 불매운동에도 주가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던 반면,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패스트 리테일링의 주가는 출렁거렸다. 주당 4만 엔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경쟁사보다 빠른 체질 변화를 꾀하면서 V자 반등세를 이..
중국 동포 육아 도우미 갓난 아기 때리고 던지고 CCTV에 쿵 소리까지!? 아이돌봄 서비스 공급이 부족해 민간 베이비 시터 업체 신원 확인 가능한 방법은 없나? 여가부 2022년 1월부터 시행 ■기사에 따르면 20.11.09 갓난 아기 때리고 던지고¨CCTV에 '쿵' 소리까지 어린 자녀를 육아 도우미에게 맡기고 맞벌이하는 가정이 늘어나는 가운데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아동학대를 저지른 민간업체의 육아도우미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갓난아기를 때리고 던지는 장면이 CCTV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는데, 수사를 받고 있는 한 육아 도우미는 왜 그렇게 찍혔는지 모르겠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 다른 소스 육아 도우미, 우는 아기 던지고 때려 (성동구) 지난 3일,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15개월 된 아기를 민간 육아도우미가 돌보고 있습니다. 아기를 달래던 중 갑자기 이불 위로 던집니다. 자지러지듯 우는 아기, 이번에는 옆구리를 때립니다. 맞벌이 부모, CCTV 보다 놀라 경찰..
덕천 지하상가 부산 데이트 폭력 발생, 쌍방폭행 하지만… 특수폭행이다?! 반의사불벌죄 친고죄 가능성 농후, 부산 경찰청 부산 북부경찰서 '전담팀을 편성해 수사 이어갈 계획' ■기사에 따르면 20.11.00 부산 북구 덕천동 덕천 지하상가 CCTV 10일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SNS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데이트 폭력 CCTV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퍼지기 시작했다. 지난 7일 새벽 1시 13분을 가리키고 있으며 해당 영상에서의 남녀는 대화를 나누다 서로를 폭행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쌍방폭행을 보였지만 이후 쓰러진 여성을 향한 남성의 무차별적인 폭력과 함께 끝을 맺는다 ■이외 다른 소스 쫓아온 여성의 폭력과 받아친 남성 영상을 통해 확인 결과, 혼자 앞서가는 남성을 쫓아온 여성이 불러 세운 뒤, 턱과 뺨을 때리는 장면이 포착된다. 이후 남성의 반격으로 둘의 쌍방폭행이 시작됐다 (여기까지는) 쌍방 폭행 서로 주먹을 주고받은 남녀. 이어 여성의 킥에 의해 싸움은 더욱 격..
금융회사 다니는 재력가 남편. 알고보니 계약직 결혼식에서 경비원 가족 직장동료 전부다 연기자 였다. 서울서부지법 김씨의 항소 기각 징역 10개월 선고 피해액만 1억 2천여만원!? ■기사에 따르면 20.11.09 재력가 남편 알고 보니 경비… 가족도 직장동료도 다 가짜였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 1-1부 (부장판사 성지호)는 지난 8일 사기혐의를 받는 김모씨 (39세)의 항소를 기각하고 지난달 19일 내려진 원심 판결과 같은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김 씨는 2009년 지인 소개로 교제하게 된 피해 여성 A 씨와 결혼식에서 연기자들을 고용해 어머니와 직장동료까지 이른바 '사기 결혼식'을 올렸다. 김 씨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A 씨 가족 등에게서 투자 명목으로 총 7745만 원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외 다른 소스 금융회사 직원인 척, 피해 여성 가족들까지 당했다 김 씨는 계약직 경비업무를 했지만, A 씨에게 서울에 건물이 한 채 있는 재력가 행세를 했으며 외국계..
황상무 전 앵커 KBS 사내 게시판에 “KBS에 더이상은 제가 머물 공간이 없어졌다” 사의 표명. 노조에 적폐로 규정돼 양승동 사장 부임 이후 라디오뉴스팀 편집 업무로 좌천됐었다 ■기사에 따르면 20.11.09 황상무 전 앵커 KBS 떠난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KBS 뉴스 9를 진행한 황상무 전 앵커가 오늘 (9일) KBS 사내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려 사의를 밝혔다. 황 전 앵커는 게시글을 통해 “KBS에 더이상 제가 머물 공간은 없어졌다. 그래서 떠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황 전 앵커는 “KBS는 극단의 적대정치에 편승해서는 안된다” 말하며 양승동 체제의 KBS에게 언론의 중립과 중요성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 다른 소스 사직서인가 출사표인가? KBS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사직의사를 밝힌 황상무 앵커는 다음과 같이 기고했다. 하지만 좌익성향의 네티즌들이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정치인 출사표가 아니냐며 황 전 앵커의 사의 표명을 폄하하는 시각도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