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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10명 중 7명 "전기료 인상 수용 의사" 친환경 에너지로 바꾼다면 전기요금률 인상을 감내할 수 있다 71.8% 네티즌 전혀 공감안돼 K-여론조사 언론조작이냐 발끈 ■기사에 따르면 20.11.02 10명 중 7명 "전기료 인상 수용 의사" KBS 보도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상당수는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이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에너지로 바꿔야 한다면 10명 중 7명은 전기 사용료 인상도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외 다른 소스 석탄화력발전소 대표적으로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업종, 바로 석탄 화력발전소다. 이 석탄 화력발전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선 퇴출 대상 1순위로 꼽히고 있는데… ●화력발전소 퇴출 언제까지? (설문조사) 2030년까지 해야 한다 - 36% 2040년까지 해야 한다 - 21.5% 2050년까지 해야 한다 - 18.5% 석탄을 대체할 에너지원은?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 네 명 중 한 명은 태양광을 꼽았고 수소..
서울시 10월 26일부터 자전거 가지고 버스 탑승한다. 택시와 지하철에 이어 시내버스에도 자전거 휴대할 수 있는 사업을 시범운행. 정작 자전거 이용자도 승객도 기사도 모두 불편해한다!? ■기사에 따르면 20.10.26 자전거를 버스에 싣는다 서울시가 택시와 지하철에 이어 시내버스에도 자전거를 휴대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오늘 26일부터 시범 중이며 서울시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모니터링하여 향후 검토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외 다른 소스 기자의 체험 ■정선미 TBS 기자 오늘부터 자전거를 가지고, 버스에 탈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한번 자전거를 갖고 버스에 탑승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를 버스 후면에 거치하면서 소요된 시간은 5분 남짓 버스 승객들의 불편 □익명의 승객 아주 불편해요. (아주 불편하세요?) 제가 지금 시간을 재고 있었는데 5분 정도, 저 같은 경우에는 차를 잘못 타서 빨리 갔어야 하는데, 지금 이거 문제가 있어요. □이종태 버스 승객 한가한 사람들은 괜..
경기도 화성시 청소년 버스비 무료 전국 첫 무상교통 시작. 2022년까지 전 시민으로 무상 교통 확대할 예정 서철모 화성시장, 장기적으로 훨씬 더 예산이 절감되는 효과를 가져올 겁니다?! ■기사에 따르면 20.11.02 경기도 화성시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는 전국 처음으로 청소년 무상교통 정책을 시작했습니다. 시는 이를 차츰 「모든 시민」으로 확대할 방침인데요. 무상복지 확대 논란도 있어 어떤 효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이외 다른 소스 화성시, 아동·청소년 대상 무상교통정책 시행 경기도 화성시에서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는 시민은 만 7세에서 18세까지의 아동과 청소년. 이는 경기도 화성시 인구의 약 12만 2천 명으로, 현재 이 가운데 만 2백여 명이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는 무상교통카드를 발급받았다 무상교통카드는 신청 제한 없이 언제나 신청할 수 있어 앞으로 발급 건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당장 교통비 부담이 없어진 학생들은 반기고 있다 □손수정 화성 향남중학교 1학년 ..
월성 1호기 조기폐쇄 두고 국감장 '어디서 끼어들어' '삿대질' 고성 반말 난장판. 국민의힘 청와대가 뒷배 주장. 송갑석 의원 분노조절장애? 부들거림 강훈식 캔디크러쉬사가 게임중독? ■기사에 따르면 20.10.22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자위의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 (이하 국감)에서 「월성 1호기 : 조기 폐쇄」를 두고 여야 간 충돌. 이 과정에서 고성에 반말까지 오가며 국감장은 다시 한번 난장판이 됐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충남 아산시을) 의원은 태연하게 휴대전화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다 카메라에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외 다른 소스 탈원전 농단 폭로… 뒷배는 청와대 국민의 힘은 월성 1호기 감사 결과를 토대로 탈원전 농단이 드러났다며, 대통령 한마디에 탈원전을 서두르는 모습을 비유해. '조기 폐쇄 결단은 청와대가 뒷배'라고 주장했다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청와대의 초갑질이 있었습니다. 대통령은 '내 말이 곧 법이다'라는 식으..
더불어민주당 소신파 금태섭 전 의원 전격 탈당. 당의 지도적 위치 계신분들마저 양념이니 에너지니 편가르고 대립시켜 생각 다른 사람 범법자, 친일파로 몰아붙여 윽박지리는 오만한 태도 ■기사에 따르면 20.10.21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소신파」로 알려진 “조금박해” 중 금을 담당했던 금태섭 전 의원이 오늘 (21일) 민주당을 탈당하겠다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금씨는 탈당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당대표를 저격하는 발언도 함께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금태섭 “정치적 불리함과 인간적으로 견디기 힘든 비난 감수하고 해야 할 말하면서 무던히 노력했지만, 더 이상 당이 나아가는 방향을 승인하고 동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마지막 항의의 뜻으로 충정과 진심 담아 탈당계를 낸다” “당론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 처분받고 재심 청구한 지 5개월… 당은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고 책임 회피” “합리적 토론 없었고 결정 늦어지는 이유도 안 알려줬다. 그저 어떻게 해야..
빅히트에 '물린' 개미들 "결혼자금인데 환불 안 되나요?"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에 이은 공모주 대박 열풍에 개인투자자들 4천억원 물렸다! 「애기 회사 빅히트.manhwa」인터넷 대인기 ■기사에 따르면 20.10.19 2020년 하반기 최대 관심종목이었던 방탄소년단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상장 이후 사흘 연속 하락해 반토막이 나버렸다. 해당 관심 종목 게시판에는 “결혼자금인데 환불 안 되나요?” 라는 개인투자자들의 절망하는 글까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 다른 소스 개인투자자 4천억 원 매수 10월 15일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배가 넘는 35만 1천 원까지 치솟았던 빅히트 주가는 -4% 마감, 익일엔 -22% 어제 19일은 최고가 대비 -46% 로 반토막이 나버렸다. 손해를 본 것은 개인투자자들 외국인·기관이 사흘 연속 내놓은 물량을 4천억 원 넘게 개미들이 매수했다 심지어 최고점인 35만 1천 원에 64만 주로 2천2백억 원의 개미들의 자금이 물려있다 인터넷 종..
국방부 공무원 피살 당시 정황 북한 교신 감청으로 알고있었다. 북한군 단속정 정장 상부 지시 재확인 “죽입니까, 살립니까?” 되물었던 것까지 듣고있었다. 김정은 사과와 통지문은 거짓말? ■기사에 따르면 20.09.29 8급 공무원 이 씨 (47)가 북한군에 사살될 당시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었단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그런데 감청 자료에는 북한군 단속정 정장이 “죽입니까 살립니까” 상부의 지시를 확인하는 과정이 담겨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왜냐하면 2020년 9월 25일 북한이 통일전선부 명의로 보내온 통지문에는 현장지휘자의 단독 판단으로 총을 쐈다고 쓰여있어 거짓말이 되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은 이러한 북한군의 거짓말과 모순이 담긴 김정은 위원장의 사과를 「각별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외 다른 소스 국회 국방위원회 민홍철 의원 국회 국방위원장인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북한군 상부에서 사격하라는 지시가 내려오고 북한 해군 정장이 그 지시를 한두 번 확인하는 과정..
부산 서면 진구 부전동 포장마차 음주운전 사고 12명 부상 K3 렌터카 음주운전 70m 달아나 시민들에 의해 제지 경찰 운전자 윤창호법 동승자 3명 음주운전 방조죄 적용 ■기사에 따르면 20.09.27 오늘 (27일) 새벽 4시 30분께, 부산광역시에서 가장 번화가 중 한 곳인 서면에서 음주운전 차가 포장마차 일대를 휘저어 10여 명이 다쳤다. 사고 직후 시민들은 차량을 막아 뺑소니를 막았다고 합니다. 20대 운전자와 동승자 3명 모두 경찰에 체포됐다 ■이외 다른 소스 포장마차 일대 휘저어 부산 진구 부전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20대 남성의 K3 렌터카 차량이 포장마차 일대를 휘저어 행인 두 명과 손님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직후 운전자는 70m가량을 도주했으나 렌터카는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 의해서 제지. 경찰에게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렌터카를 몰던 A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상 위험운전치상인 윤창호 법과 동승자들에게도 책임을 물어 음주운전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