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따르면
20.09.16 MBN·YTN 「한국 얘기만 쏙 뺀 스가…한일관계 먹구름 예고」
제99대 일본내각총리대신으로 선출된 스가 요시히데는 16일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납치문제에 대해 유관 국가와 협조해 해결하겠다 밝히며 주변 국가와 안정적인 관계를 쌓고 싶다 표명한 바 있다.
대한민국 언론 MBN은 일본 교도통신을 인용해 스가 총리의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의도적으로 뺀것이냔 해석을 내놓으며 먹구름이라 표현하였다
■스가 일본 총리
미국을 비롯한 유관국가와 협조해 (북한에 있는) 납북자 전원을 일본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중국·러시아 등 여러 이웃 나라와 안정적 관계를 쌓고 싶습니다
-*
일본 언론은 스가 총리의 취임 후 북조선·인도태평양·일미 동맹 강화의 일환으로 소개했으며 그중 쿄도통신은 스가 수상의 기자회견은 「대중 관계와 달리 대한 관계는 거리를 두는 것」이라 풀이해 보도했다
■이외 다른 소스
일본 미디어는?
일본 공영 미디어와 언론사들은 한국 언론의 반응에 특별히 반응하거나 대응하는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인터넷 인터넷 매거진에서는 한국의 이러한 사실을 전하며 “「한국만 뺐다!」 스가 수상의 취임 회견에 한국 미디어와 인터넷에서 한숨” 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일관계 경색을 의미하고 있다”는 기자의 맨트, 그리고 한국 네티즌들의 “스가 총리는 아베의 분신?” “일본에게 기대하지말자” 등 혐일감정을 드러낸 댓글들을 함께 소개하였다
◆인터넷 기사에 대한 일본 네티즌 반응
-보이콧 재팬하고 있잖아? 뭐가 문제야? 일본과 다른길을 가겠다고 대통령이 얘기했잖아?
일본을 배제하려고 하는 나라를 협력해주는건데? (웃음)
->"아베 정권의 극우 노선과 한일 관계 경색을 당분간 계속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게 실수입니다. 좌우 중 정부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으로서 문제. 무법자·무례한·거짓말쟁이는 세계 아무도 상대로 하지 않습니다.
20.09.16
이에 앞서 지난 16일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은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취임을 축하하며 한일관계 발전을 제안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으며,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일본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한다」고 공식 브리핑을 열기도 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은 기본적 가치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할 뿐 아니라 지리적·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친구인 일본 정부와 언제든 마주앉아 대화하고 소통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일본 측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 문재인 정부의 공식 브리핑에 대한 일본 언론의 보도는 없으며 인터넷 기사 또한 찾아볼 수 없다
20.09.20 문재인 대통령의 서한에 스가 총리의 답신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나흘 뒤 문재인 대통령의 서한에 답신을 보냈다. 청와대는 스가 총리의 답신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에 감사를 표하며 「양국 관계 구축을 기대」한다 적혀있다고 기자들에게 알렸다.
이어 MBN·YTN은 스가 총리의 「미래 지향적인」이란 단어만으로는 스가 내각의 대화 의지나 관계개선 의지를 판단하기 이르다며 '미지수' 단어 등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기사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 오이오이 여기를 보면 아니다거야 웃음
· 당연하지 🤣
· 뭔가 말하면 트집 잡아오기 때문에 무시하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 한국의 태도가 바뀌지 않는다면 한일 관계가 냉각 버린채로 있다. 하지만 그래도 상관없다w
· 서로 싫어하니까 일본인으로써 너무 좋은 おぉ♪(ノ)’∀`(ヾ)
· 무시 아무것도 상대하지 마라
· 왜 한국이 거론되지 않는지 모르는거야?
· 말해도 문제 말하지않아도 문제 한국인은 피곤하구나wwww
· 정신이 과거에 묶여 미래를 보지 못하니 불평뿐이다.
· 기대라는 단어로 상대가 먼저 다가오길 기대하다니 중이병 JC냐고 www
· 한국의 외교력은 제멋대로 소녀답습니다
· 혐일감정을 고조하고 반일운동을 일으켜놓고 기대? 웃기지마라
· 「기대」 란 단어를 「기대」라는 단어대로 그대로 응수하다니 잘했습니다
· 일본이 그래도 형 다운 모습을 보여줘야하지 않아? 유치하다
· 시끄럽다 바퀴벌레들아
· 이 코멘트는 삭제되었습니다
· 국제법을 어기며 자국내 헌법으로 요리하는 대단한 나라ww
· 이대로 좋다. 한국에 기대하지마라. 한국의 참회도 반성도 필요없다. 영원히 단교 그대로 좋은
· NO JAPAN 이라 스루했는데 날뛴다. 어째서?!
· 하나부터 백까지 일본에게 요구밖에 안하는 나라
· 자 이제 뉴욕타임즈에 광고를 실으며 한국은 일본에게 차별당하는 시작합니다?
· (비보) 2020년 8월 12일 한국 미디어 한국경제는 한국에서 철수하는 외국인 투자 기업이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한국에서 철수한 외국기업은 지난해 173개사로 급증했다
· >> 41 NOJAPAN 의 끝은 NOKOREA 인것인가 www
· AIGO KIMOIIIIIIII wwww
· 한국 언론은 북조선에 대한 소식빼고는 타국에 전부 공격적이다. 과연 화병의 나라ww
· 노력해도 다가가도 미움받고 요구받는다. 그래서 관뒀을 뿐이다
· 존중을 모르니 존중받지 못하는 것 정말 모르는거야?
· 참여하지 않았지만 이미 늦었다
· 일본은 우방국이 아니라고 해놓고선 무엇을 기대한다는거냐 바카도모!!
· 멘헤라 여자는 말을 얻고 묘하게 GISOMIA 을 얻어내 10억엔을 가져갔고, 멘헤라 남자는 그것에 만족못해 발길질. 국제법을 위반하며 더 많은 돈 요구
· >> 89 어지럽다 ww
· 한국을 언급해줘야하는 것이냐? 어째서? 무엇을하기위해?www
· 아나타가, 츄키다카라~
· 한국 "안돼!!!!!!! 무시하지마!! 여길 보라고!!!!"
· 일본의 자유가 싫다. 중국처럼 한류를 차단해야한다 저런나라에게 엔화를 제공하는 것 조차 국제적 손실
· 스가 씨 결국 회신했습니다… 하지않았으면 이지만 그래도 똑같은 워드를 사용한것은 현명합니다
· 웃음이 터져나온다www 기대라는 단어를 먼저 사용한건 한국쪽이라고? 하지만 스가씨의 기대라는 단어에 일한관계 개선 어렵다 해석했다? 그렇다면 너희가 썼던 기대라는 단어가 어떤 의미를 가리키는지 잘 알고있다는 거잖아www
· 절대 사과를 모르고 역으로 사과를 요구하는 나라. 반성을 모르고 반성을 요구하는 나라. 어린애냐?
· 귀찮다고 한국
· 나는 한국인이 좋아. 왜냐하면 나를 웃겨주니까 www
· 아아ww 동감이다 ww
· 스토커 반도
· 스가 씨의 외교 잘하고 있습니다. 딱 한국의 태도만큼만 단어를 되돌려 주면 됩니다
· 무시해도 투정, 안해도 투정 그냥 단교해줘
· 카스자식
· 조선사람이나 한국사람이나 반도는 똑같다
· 。゚(゚^Д^゚)゚。プギャーッハハハハヒャヒャヒャヒャ
· 일본에게 지지않겠다. 일본은 우방국이 아니다. 스가 씨 취임후 '기대'한다 무슨의미냐?
· 왜 어째서 일본이 한국에게 다가가야하고 일본이 한국의 요구에만 수용해야하지? 상호존중을 모르는거냐!?
· >>>158 한국인이 알리가 없잖아ww
· 쟈~ 국교 단절로 키마리다
· 한국에서 보면 아베씨와 자민당이 극우로 보이는건가?
· 이봐 한국 실망이야. 최근 북한보다 열등하게 굴잖아?? ww
· 그러니까 입니다. 한국은 일본에게 중·러와 같은 위치에서 대우받고 싶다는거지? wwwwwwww 진심이냐? wwwwww
· 제발 단교해줘 너희가 원하는 NO JAPAN 마음껏해도 관계없어www
· 한국남자는 한국여자의 칭얼거림을 싫어하지만 한국남자는 똑같이 일본인에게 칭얼거리는www 자각이라는걸 모르는 사람들
· 「문재인 한일관계 발전을 제안 기대」 「스가 일한 중요한 이웃나라 관계구축 기대」 그정도의 태도로 답신 과연 잘했다wwww
· 일본은 사죄하라!! -죄송합니다-. 일본은 감정 너무 없다!! -보상금입니다-. 일본은 사죄하라!! 무한루프ww
· 속을까보냐 바퀴벌레!! 너희들과는 어떤식으로든 함께하고싶지 않다. 그냥 단교해줘!!
· 1965 박정희 "청구권의 완전하고 최종적인 해결"
1993 김영삼 "물질적 인 보상은 요구하지"
1998 김대중 "과거의 문제를 제기한다"
2006 노무현 "더 이상 새로운 사과를 요구한다"
2008 이명박 "사과와 반성은 요구하지"
2015 박근혜 "결국 돌이킬 해결"
… 이것만으로도 이미 상대로 만 '낭비'라고 아는거야
· 현재 한국은 북한의 한 지역 이잖아? 그렇다면 제대로 언급해줬는데 무엇이 문제냐
· >>>242 벌써 '대한제국' 부활한거냐고www
· 한국? 그게 어디지? 신생국가인가? 그렇다면 알수가 없는
· >>> 262 키타쵸센의 아래다
· 스가 잘했다. 형식적인 인사도 한국에겐 과분하다
· 지나치지도 적지도 않은 동급의 대우 잘했습니다
옳바른 대처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