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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레바논 국민 '정부가 테러리스트' 베이루트 시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다시 통치해주세요" 반정부 시위 현장 식민지때가 나았다 정권 붕괴 재통치 요구 구호까지 등장


■기사에 따르면 

「레바논 베이루트 대폭발」이 일어난 원인은 정부가 위험 물질을 6년 동안 방치해 발생한 사건으로 밝혀졌다 
질산암모늄 2,750톤을 수차례 경고에도 정부가 6년간이나 방치했다는 사실에 시민들은 분노 폭발 
레바논 법무부 장관 마리 클로드 나젬은 한때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나왔다가 물세례를 맞기도 했다 

□조르쥬 네이더 퇴역 장성 
정부가 국민을 위해 일하지 않아요. 그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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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시민들은 마크롱 대통령에게 레바논을 「재통치」해달라는 요구까지 나와 
*폭동·데모 현장에서는 레바논 정권을 붕괴시켜달라는 목소리가 쇄도 

□베이루트 시민 
그들은 아무 일도 하지 않았어요. 그들이 우리와 우리의 미래를 죽였어요. 
군대도 우릴 돕지 않았어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제가 여러분을 도우러 왔습니다. 

□베이루트 시민 
레바논을 다시 통치해주세요. 

■이외 다른 소스 

①자리를 뜨는 마리 클로드 나젬 법무부 장관뒤로 "save the people"을 외치는 시민들… 

②20.08.06 현지시간
외국 정상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피해현장을 방문했고 베이루트 시민들은 대레바논국기를 흔들며 맞이했다 

③대 레바논 국은 1920-1943년 프랑스 위임령, 23년간의 식민지 이름이다 *1946년 프랑스군 완전 철수했다 
-프랑스는 레바논을 직·간접적으로 1860-1946 식민통치 및 위력 행사를 해왔다 

레바논은 15년간 내전 끝에 이뤄진 종교 정파들의 나눠먹기 권력구조와 정부의 무능 그로인해 국가채무는 GDP의 1.7배에 다다르는 수준까지 와 재정 파탄 불가피 

⑤성난 민심과 정권 퇴진 요구 및 데모 시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⑥현재 레바논으로 프랑스 터키 이탈리아 UN국 등 세계 각국에서 의료물품과 의료팀·구조요원을 지원하고 있다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 현재까지 시신만 160구 부상자는 5천명이라매.. 끔찍하다.. 

 

· 식민지의 향수인가... 예전에 어학연수 필리핀갈때 미국주 편입됐으면 좋겠다던 친구말이 생각나네 

 

· 그런데 레바논은 이슬람 국가 아냐? 종교를 뛰어넘어 풍요로움 삶을 원하는건가;; 

 

· 우리는 대통령부터가 중국의 한개 성이 되고싶어서 중국몽 외치는데ㅋㅋㅋㅋ 

 

· 중국은 G2, 일본은 지는해 답 끝났쥬? 

 

· 5천년동안 한국을 수탈한 중국. 30년만에 식근론 ㅇㅋ? 조선족 개인이오는 국정원끌려가기 싫으면 아닥좀 

 

· 니들 뭔가 착각하나본데? 우리가 식민지해달라고 졸라도 일본이 거절할꺼다 ㅋㅋㅋㅋ 

 

· 베이루트 쉑들ㅋㅋ 우린 이미 중국이 통치해주는 중이다~ 부럽지 캬캬캬 

 

· ㄴ 자학개그노? 

 

· 이제는 식민지가 주인님을 고르는 맞춤형 식민시대 서비스 

 

· 주인니뮤ㅠ 그땐 몰라씁니다.. 다시한번 기회를.. ㅠㅠ 

 

 

어떻게 해야 폭발물을 6년간 방치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