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융회사 다니는 재력가 남편. 알고보니 계약직 결혼식에서 경비원 가족 직장동료 전부다 연기자 였다. 서울서부지법 김씨의 항소 기각 징역 10개월 선고 피해액만 1억 2천여만원!? ■기사에 따르면 20.11.09 재력가 남편 알고 보니 경비… 가족도 직장동료도 다 가짜였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 1-1부 (부장판사 성지호)는 지난 8일 사기혐의를 받는 김모씨 (39세)의 항소를 기각하고 지난달 19일 내려진 원심 판결과 같은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김 씨는 2009년 지인 소개로 교제하게 된 피해 여성 A 씨와 결혼식에서 연기자들을 고용해 어머니와 직장동료까지 이른바 '사기 결혼식'을 올렸다. 김 씨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A 씨 가족 등에게서 투자 명목으로 총 7745만 원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외 다른 소스 금융회사 직원인 척, 피해 여성 가족들까지 당했다 김 씨는 계약직 경비업무를 했지만, A 씨에게 서울에 건물이 한 채 있는 재력가 행세를 했으며 외국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