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초량역 일본 영사관 평화의 소녀상에 자전거 세운 20대 남성 A씨 자물쇠 자른 경찰에 "재물손괴" 고소하는 일 벌어져 소녀상 손상하거나 훼손되지 않아 현행법상 처벌 불가 ■기사에 따르면 오늘 20.07.28 부산에서 한 20대 남성 A 씨가 경찰을 재물손괴로 고소하는 일이 벌어졌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 8일 A 씨는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 자신의 자전거를 자물쇠로 묶어 세워두는 일이 있었다 인근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이 이를 발견해 A 씨에게 수거를 요청했지만 이를 거부 경찰은 철근 절단기를 가져와 자물쇠를 끊으려 하였고 이 과정에서 경찰과 A 씨 간에 일부 실랑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자물쇠를 일부 절단, 그제야 A 씨는 자물쇠를 풀고 자리를 떠났다 ■이외 다른 소스 ①A 씨는 "소녀상 옆에 놓인 화분은 괜찮고 왜 자전거는 안 되냐" "화분을 치우면 자전거를 가져가겠다" 말하며 경찰과 실랑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②경찰은 A 씨가 .. 소녀상에 무릎꿇은 아베 일본관방장관 스가 요시히데 "한일관계에 결정적 영향을 줄것" 외교부 "국제예양 고려해야" 김창렬 한국자생식물원장 논란일자 조형물 제막식 취소 철거는 안해 ■기사에 따르면 사흘 전 20.07.25 경향신문을 필두로 "소녀상에 무릎 꿇는 아베"란 헤드라인으로 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위 조형물은 강원도 평창군의 한국자생식물원이 지난 6월부터 일반에 공개한 것으로 "영원한 속죄"란 이름이 붙여져 있다 식물원 측은 일본에 성의있는 사죄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비를 들여 제작 또한 남성 조형물이 꼭 아베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베일 수도 있다라는 의문을 남겨 아베임을 부정하지 않아 화제 - □김창렬 한국자생식물원장 자연인 아베를 상징하는 건 아니고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사죄를 해줬으면 좋겠다 그 사람이 아베일 수도 있고, 그다음 또 책임자일 수도 있을 거고… - 이에 교도통신등 일본 언론매체에서, 한국 언론을 인용 네티즌 반응까지 살펴 "한국 내에서도 찬반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