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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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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설납골당 '새로나추모관' CCTV 확인 결과 명백한 인재 11시간 늦장대응 1800여구 중 50여개 유골함만 옮겨놓고 말아… 누수인데 물통만 받아놓아? 부실공사 의혹 제기까지 ■기사에 따르면 20.08.08 지난 8일 집중호우로 광주 영산강일대는 침수됐다 한 *사설납골당은 아침부터 내리던 비에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했지만 물통을 받아놓는 것으로 그쳤다 *새로나추모관이 폭우에 민원신고를 넣은 것은 오후 7시 50분경 광주 북구와 소방서가 함께 출동했지만 급격히 불어난 통에 추모관에 접근도 할 수 없었다 추모관이 유가족들에게 지하 침수 사실을 알린 것은 오후 9시 30분경 물폭탄으로 인해 전기가 차단돼 늦어졌다 밝히고 있다 -유골과 유골함이 분실된 유가족도 존재 □피해 유가족 처음부터 빨리 옮기든지 아니면 연락이라도 빨리 줬으면 이런일이 없잖아요 □추모관 측 관계자 (유골함을) 미처 옮기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외 다른 소스 ①추모관 CCTV에 따르면 20.08.08 08:09 AM..
광주의 사설 납골당 '새로나추모관' 침수 지하1층에는 1800여구의 유골함있어 유해 일부도 침수 피해 확인 유족들 업체가 소식을 전하지 않아 분통터뜨려 소방서 배수 작업 북구 전화쇄도 ■기사에 따르면 20.08.08 오후 7시 50분 광주광역시 영산강변에 있는 한 사설납골당의 지하 1층 시설이 침수됐다는 민원 신고가 접수됐다 초기에 광주 북구와 소방서는 공동으로 배수 작업을 시도했으나 불어난 강물에 현장 접근 실패 북구 관계자는 "유골함 침수를 걱정하는 유가족 문의가 구청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전화 쇄도를 알렸으며 사태에 대해서는 "피해 규모 등 자세한 내용을 파악 중이다" 밝힘 ■이외 다른 소스 ①피해를 입은 영산강 주변 사설 납골당은 광주 새로나추모관인 것으로 밝혀져 ②20.08.08 오후 10시 해당 업체의 홈페이지가 허용량 초과로 접속이 중단됐다 ③물이 들어찬 지하 1층은 유해를 안장·보관할 수 있는 추모관으로 규모는 1800여 구의 유골함을 수용 가능 -이 가운데 안장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