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사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초량역 일본 영사관 평화의 소녀상에 자전거 세운 20대 남성 A씨 자물쇠 자른 경찰에 "재물손괴" 고소하는 일 벌어져 소녀상 손상하거나 훼손되지 않아 현행법상 처벌 불가 ■기사에 따르면 오늘 20.07.28 부산에서 한 20대 남성 A 씨가 경찰을 재물손괴로 고소하는 일이 벌어졌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 8일 A 씨는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 자신의 자전거를 자물쇠로 묶어 세워두는 일이 있었다 인근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이 이를 발견해 A 씨에게 수거를 요청했지만 이를 거부 경찰은 철근 절단기를 가져와 자물쇠를 끊으려 하였고 이 과정에서 경찰과 A 씨 간에 일부 실랑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자물쇠를 일부 절단, 그제야 A 씨는 자물쇠를 풀고 자리를 떠났다 ■이외 다른 소스 ①A 씨는 "소녀상 옆에 놓인 화분은 괜찮고 왜 자전거는 안 되냐" "화분을 치우면 자전거를 가져가겠다" 말하며 경찰과 실랑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②경찰은 A 씨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