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따르면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족들은
경찰이 박 시장의 휴대전화 포렌식 절차에 문제를 제기
법원에 준항고(불복신청)를 신청함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휴대전화 분석 작업이 잠정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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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찰이 박 시장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가운데
중요 단서로 꼽히는 박 시장의 휴대전화를 분석하고 있다
그런데 돌연 유족 측은 절차상에 문제를 제기, 법원이 집행정지를 수용
□서울북부지방법원
휴대전화 압수수색 준항고 사건의 인용 여부 결정전에
포렌식 하면 의미가 없는 만큼, 집행정지 신청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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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
현재 봉인 상태로 휴대전화 보관…
향후 법원 판단 나올 때까지 그대로 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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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법원의 판단이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는 것
-사실상 수사는 흐지부지
■국가인권위원회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직권조사 결정
□윤설아 홍보협력과장
인권위원회는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등에 대한
직권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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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피해자 측은 서울시의 진상조사를 거부하고
인권위가 이번 사안을 직권 조사해야 한다 주장·요청했다
-피해자 측 공식 요청 이틀 만에 만장일치 의결
■이외 다른 소스
①인권위는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권이 없어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단 지적 일어
②서울시·경찰 인권위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의향 밝혀
③피해자 측 및 여성단체는 인권위가 조사뿐 아니라
제도개선을 권고할 수 있어 기대감 드러내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 박원순 유족들은 사망경위 조사한다는데 왜 거부함?
박시장 집나서기 전에 비서실장 다녀간것부터 이상한데?
· 경찰이 인권위 조사에 협조한대잖아, 사망경위 조사하면서
박원순 성희롱 조사까지 자료 다 대줄텐데
만에하나 구린게 나오면 바로 호색한으로 부관참시행이다
· 유족들 입장에선 공직자의 모습으로
떠나보내주고싶겠지, 성추행범이 아니라
· 끝까지 이기적인 놈과, 끝 이기적인 유족들
· 죄를 덮는 유족들도 2차 가해자긔 ^^
· "숨는자가 범인이고 숨기는 자가 범인이다" by 안민석
· 박원순이 만든 직장내 성희롱 개념
그리고 그 개념에 목매단 장본인 ㅋㅋㅋ
· 직장인이면 공감하지 ㅇㅇ
매달 성희롱 예방 교육 비디오 보는게 얼마나 짜증나는지 ㅇㅇ
성인지감수성이네 뭐네 온갖 헛소리 듣는데, 이젠 박원순 때문에
그 헛소리만 더 장황해지겠네 에휴 ㅉㅉㅉ
· 올해 다윈상 한국후보 '박원순'
어째 느낌이 불길합니다? 또 다시 성역화할 조짐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