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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성추행 외교관 이름 김홍곤 현지 직원 백인남성 사타구니 가슴 허리 감싸고 꼬집어 "성추행 의도 없다 가벼운 터치" 감봉 1개월 현재 필리핀 총영사로 전보 근무중

■기사에 따르면 

오늘 20.07.30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뉴질랜드 아던 총리와의
정상 간 통화에서 이례적으로 성추문 수사 촉구·협조 대화가 오가 화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NEWShub는 양 정상 간 통화 나흘 전 (현지 20.07.25) 
뉴질랜드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참사관으로 근무하던 김홍곤 씨가 
현지 근무하는 백인남성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보도 


□뉴질랜드 방송 뉴스허브 

한국뉴질랜드 법원이 발부한 외교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집행, 사건 발생 당시 촬영된 CCTV 영상 자료 제공을 거부 
한국 정부가 성범죄 혐의 외교관을 부당하게 비호하고 있다 
-

이어 피해자의 주장도 함께 보도했다 
□성추행 피해자 주장 

2건의 추행을 당하며 대사관에 이야기했을 때 조치를 취하겠다 밝혔으나 
추가적인 3차 추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하니 담당관이 해외로 도피했다 
- 엉덩이 사타구니 허리 손 가슴 등을 만지고 꼬집었다 주장 


외교부는 자체적인 조사를 꾸려 김홍곤 씨에게 감봉 1개월을 내렸고 
김 씨는 현재 2018년부터 필리핀 총영사로 근무하고 있다 
외신 보도와 정상 간의 통화에서 화두가 되자
외교부는 특별히 비호하고 있지 않다 뉴질랜드 보도를 반박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 

특권면제, 이러한 사항을 거론하면서 특정인을 
보호하고 있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외 다른 소스 

①김홍곤 씨는 뉴질랜드 신문매체 스터프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동성애자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어떻게 나보다 힘센 백인 남성을 추행할 수 있겠나"
혐의를 강력 부인했다 


②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성 비위 무관용 법칙을 다짐했지만 
이번이 벌써 3번째, 강경화 장관의 책임론이 불가피할 전망 
-일본에 주재하고 있는 총영사는 성추행해 소환돼 조사 
-에티오피아 대사는 성추행 재판에서 실형을 받고 복역 중 


③친문·좌경화 사이트 클리앙을 비롯 네티즌들은 
뉴질랜드 정부와 아던 총리가 악의적으로 한국 정부에
망신주기를 하고 있다며 역지사지를 시도… 

④뉴질랜드 외교부는 JTBC와의 전자서신을 통해 입장 밝혀 
□뉴질랜드 외교부 대변인 E-mail 

한국 정부가 뉴질랜드 경찰의 초기 요청에 협조하지 않아 실망스러워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 정상 간의 통화에서 성범죄 수사

협조해달라는 말을 들었을 때 우리 문프 기분이 어땠을까... 

 

· 강경화 이쯤 되면 물러나야 하는 거 아닐까? 

 

· 뉴질랜드 제품 불매하자 ㅡㅡ 저게 정상 간의 통화에서 나 올말이냐 

 

· K-외교 

 

· 원조페미국가 뉴질랜드, 신흥페미국가 한국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 엉덩이 사타구니 허리 가슴... 알차게 더듬으셨네 ㅋㅋㅋㅋ 

 

· 돈고충...? 

 

· 우리 강아지 꼬치좀 보자, 뭐 이런 건가? -_-;; 

 

· 왜 외신 보도는 얼굴 공개 다하는데 한국 언론에선 보도 안 함? 

 

· 클리앙 저기 애들은 맨날 일본 음모론 짓걸이더니 

이젠 뉴질랜드 도 토착왜구 되겠노 ㅋㅋㅋ 

 

· 일본, 에티오피아, 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소식만 3번째;; 

 

 

 

 

 

본보기도, 책임지는 사람도 없으니 재발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