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엄마 유서 공개 '피부병 힘들어한 딸만 혼자 보낼 수 없다' 노트 1장 분량의 유서성 메모 발견. 타살 자살 음독? 사인 불분명 뚜렷하 단서 없어 유족 부검 원치 않아 장례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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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따르면 

20.11.03 

조선일보에 따르면 박지선 모친의 유서가 공개된 것으로 보인다. 유서에는 '피부병 힘들어한 딸만 보낼 수 없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모녀가 동반자살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장에는 박씨 모친이 쓴 것으로 보이는 노트 1장짜리 분량의 메모가 남겨져 있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 메모에는 '딸이(박씨가) 피부병 때문에 힘들어했으며, 최근 다른 질환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피부병이 악화해 더 힘들어했다. 딸만 혼자 보낼 수 없다. 남편(박씨 아버지)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고 한다.” - 조선일보 

-2014
“박씨는 2014년 인터뷰에서 햇빛에 노출되면 가려움이나 발진이 나타나는 '햇빛 알레르기'를 앓고 있으며, 피부가 민감해 화장도 할 수 없다고 스스로 밝힌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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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다른 소스 

 

서울마포경찰서 

경찰은 모녀의 시신에서 사인을 추정할만한 단서가 남아 있지 않은 것을 토대로 음독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관계자 
“모녀의 사망 경위는 조사 중이지만, 타살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된다” 
-20.11.02 

“외부침입 흔적이 없고 유서성 메모가 발견된 점 등으로 보아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20.11.03 

유족의 입장 

경찰은 음독자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려 했지만, 유가족이 시신 부검을 원하지 않아. 곧바로 장례절차에 들어갔다 

고 박지선 트위터 
박지선 씨의 SNS 트위터를 통해 소개된 모녀 관계는 화목하고 익살스러워 많은 네티즌의 부러움을 받은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박지선 
엄마 너무 졸려!!!!!!!!!! 

□어머니 
귀싸대기 한방 때려줄까? 


■멋쟁이희극인 박지선 
아이스버킷챌린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유난히 각진얼음 준비해주신 아버지, 어머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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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예대상에서 줄리엔강오빠를 만났다 오랜만에 오빠를 보니 몇년전 하이킥찍을때 줄리엔오빠랑 키스씬에서 엔지많이내서 엄마한테 칭찬받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줄리엔오빠와의 키스씬을 모니터한후 엄마는 "다른게효도가 아니라 저런게 효도다" 라고 했었다 

박지선 부친 박영수 씨의 지식인 답변 

08.09.27 
네이버 지식in에서 박지선에 관련된 질문에 박 씨의 부친이 직접 딸아이의 소개를 하며 부성애를 나타낸 댓글이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박영수 박씨의 부친 
내딸 박지선의 건강과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길 바란다…
그렇게 아픔을 겪고도 좋은 대학교를 갔던것처럼 어떤 역경이 닥쳐온다고 해도 박지선은 헤쳐나가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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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 옛말에 '긴병에 효자없다' 고 한다.. 박지선 모친이 서울 올라와서 딸 수발들면서 얼마나 우울증 왔겠냐.. 다들 몸조리해라 그게 효도다 

 

· 박지선이 힘들다 죽여달라고 말한 게 아니면 엄마한테 살해당한거 아님? 모녀의 극단적 선택이 아니라 엄마의 우울증 범죄같은데..? 

 

· ㄴ 음독 살해면.. 진짜 소름돋는데.. 

 

· ㄴ 쥐약이나 농약이겠지 뭐 

 

· ㄴ 관리자에 의해서 삭제된 댓글입니다 

 

· ㄴ 그렇다 하더라도 그렇게 글로좀 쓰지마라. 근첩이나 일베충새끼들 또 퍼가서 온갖 유언비어로 떠 번질듯 

 

· ㄴ 핫게이들 모순 역겹네 ㅋㅋㅋ ㄹ첩 일기방패가 왜나오노 ㅋㅋㅋ 경찰이 '음독' 가능성 열어뒀다고 인터뷰 했구만 

 

· ㄴ 반대아님? 박지선이 자살했고 엄마가 따라간거 같은데? 

 

· ㄴ -------급식 목록-------- 

 

· 다시한번 DNA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는다.. 

 

· 삼고빔 ▶◀

 

· 아무리 내배아파서 낳은 아이라도 하루종일 끙끙앓는 사람옆에서 간호해봐라 간호하는사람도 병든다 ㄹㅇ

 

· 이거 본문 링크좀 줘봐 직접가서 읽어봐야겠다 

 

· 난 왜 이게... 수술이 잘못되서 박지선이 죽어있는걸 보고 엄마가 따라간거 같냐...? 

 

· ㄴ 그럼 집이 아니라 병원이어야지 ㅡㅡ 

 

· 나도 박지선이 먼저죽고 엄마가 따라간거같은데? 

 

· ㄴ 어휴 돌대가리 

 

· ㄴ 아니 내말은 그러니까 수술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박지선이 자살하고 모친이 따라간거같다고 

 

· 팩트) 독일 전 총리 헬무트 콜의 부인 '한네로레 콜' 여사는 햇빛 알레르기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바 있다 

 

· ㄴ 팩트) 햇빛을 보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우울증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5배 높다 

 

· ㄴ 응~ 콜 전 독일 총리 아들은 모친 자살은 메르켈 총리가 뒤통수 친 탓이 더 크다고 했어~ 

 

· ㄴ 그래서 박지선이 자살했단 팩트는? 현재 까지 드러난 팩트는 모친의 유서만 발견됐다는거고 ㅋㅋ 소설좀 쓰지마라 

 

· ㄴ 여기다 국평오냐 글 읽어봐 [딸만 혼자 보낼 수 없다] 딸이 이미 죽어있었다는 뜻으로 해석이 안돼냐? 

 

· 비극이구만.. 

 

· 자살이고 타살이고 그게 그렇게 중요하냐? 꼭 김전일 코난같은 새끼들이 나대고 싶어서 "이번에는 누가 죽나~" 기다리는 꼴이라니까 ㅉㅉㅉ 

 

· ㄴ 졸라 개띵문이다 ㅇㅂ 

 

· 경찰이 부검하자는건 선 넘었지.. 마지막까지 시신에 칼대서 흉터남기고 싶냐?? 

 

· 나 진짜 10년째 탈모인데.. 약값만해도 장난아니다.. 연애도 못하고 시발.. 진짜 살기 싫다 인생황금기 다 날리고.. 유전자 왜 이따위로 받아서.. 

 

· ㄴ 죽는병도 아닌데 엄살은 ㅉㅉ 

 

· ㄴ 너는 꼭 암이나 탈모 걸려서 하루하루 파괴되는 너 자신좀 꼭 목격하길 간절히 기도한다 

 

· 기억안나냐? 옛날에 행복전도사로 아침마당인가 유명세 날리던 최윤희 씨?? 그 사람도 결국 자살했잖아 ㅇㅇ 

 

· 행복전도사, 긍정주의자 다 개소리야. 지들이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 박지선 고딩때 여드름 치료한다고 박피 수차례해서 치명적으로 만든 피부과가 어딘지 궁금하네.. 유난히 돌팔이가 많은 피부과 의사들이 한둘이 아니다.. 

 

· ㄴ 스테로이드 주사나 졸라게 놨겠지 ㅇㅇ 

 

· ㄴ 코로나도 자연치유되도록 면역력회복하는게 우선인데 스테로이드라던지 갖가지 약물넣어서 후유증 더 심한거잖아 

 

· 그래도 DC에서 떠든것처럼 가족 사채설, 100억 빚 때문에 죽은게 아니라는건 밝혀졌네 

 

· ㄴ 거긴 일베소굴이라 원래 유언비어 졸라많음. 일루미나티 이지랄도 하던데 ㅋㅋ 

 

· 딸은 긍정적인데 왜 어매가 우을증걸려서 '긍정주의자'인 딸까지 함께 데려갔을꼬? 

 

· 안타깝노... 

 

· 인생사 죽던말던 이유는 중요하지않다. 니들 가족이나 신경써라 박지선은 니들 존재자체도 모른다 오지랖말고 가족친구한테 카톡메시지나 보내라 깝싸지말고 

 

· 다음생에는 꼭 예쁘고 건강하게 태어나서 여자로써 행복도 느끼고 사랑받고 사시길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참 쉽죠잉~?? 

 

· ㄴ 너 고소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