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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요금을 내냐, 원래 남자가 내 주는 것 아니냐" 관악구 30대 여성 술취해 택시기사와 경찰관 폭행 공무집행방해 500만원 선고 "왜 여자가 택시비를 내냐?" 당신의 인생 부럽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30대 여성 A 씨 (31)가 술에 취해 택시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
서울중앙지법 형사 18 단독 양은상 부장판사는
A 씨에게 벌금형 500만 원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 20.07.03 서울 관악구 택시기사와 말다툼을 벌여 
출동한 경찰관이 그녀에게 택시요금을 내고 집에 귀가할 것을 권하자 

"내가 왜 요금을 내냐, 원래 남자가 내주는 것 아니냐"
욕설과 함께 경찰관을 수차례 걷어찬 혐의로 기소 


■이외 다른 소스 

재판부는 A 씨가 폭력을 행사한 것은 죄질이 불량하나 
만취해 우발적인 범행, 자백반성하는 점을 고려했다 밝혀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 여자라서 살았다!! 

 

· 여자는 주폭 사고를 해도 반성하면 양형 받잖아... 

 

· 89-90년생 여자일 텐데 ㅋㅋㅋ 여태껏

얼마나 편하게 인생 살았는지 저 한마디로 보이네 

 

· 500만 원 벌금 꺼어어어어엉어어어억ㅋㅋㅋㅋ 

 

· 당연하지 ㅇㅇ 85-90년생이 지옥의 5년이다 

남녀 성비가 압도적으로 남자가 많아서 

가만히 있어도 남자가 꼬이니까 인생 편히 살았지 ㅇㅇ 

 

· 여존남비 특수 누린 세대였누 ㅋㅋㅋㅋ 

 

· 안맞아서 그래 안 맞아서, ㅡㅡ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매가 사람을 만든다 ㅇㅇ" 

 

· 폭력은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 - by 카타리나 

 

· 팩트) 택시기사가 성추행했다고 무고 안 한 것만으로 상위 1% 한녀다 

 

· 결국 택시비도 벌금도 지 애비가 냈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 아 출동한 경찰이 여경이었어야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인데 아깝노 

 

 

 

 

 

부럽.. 습니다..? 당신의 그 인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