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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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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천안함 만화 달력표지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하지만 거짓말!? 사실관계부터 틀렸다 당시 양쪽 음모론 팽배? 팩트는 한쪽에서만 음모론 제기했다 조사발표는 2010년! ■기사에 따르면 20.09.19 주호민의 트위치 채널 「주펄」에서 딴지일보 천안함 조롱에 관한 표지에 대해 주 씨는 입을 열었다. 주 씨는 당시 양쪽의 음모론이 팽배했고 자신은 딴지 일보의 독자였기에 상대방의 의견을 희화화하는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 당시 상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주 씨는 결과적으로는 북한의 소행이 맞고 자신이 틀렸었다 인정하며 사과의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이외 다른 소스 ①20.09.19 ■주호민 사과 전문 그 천안함, 천안함 그 그림을 제가 딴지일보 달력에 그린적이 있어요 그거는 한 십 년 전에 그렸는데 어떻게 된 거냐면은 아… 그거는 이제 사건이 있었잖아요? 폭침 사건이 있었어 당시에 그 달력을 그릴 당시에는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되게 첨예하게 의견들이 갈리는 상황이었어요 막..
보건복지부 공공의대 설립에 의대생 시민단체 추천받아 입학? 논란에 “사실아니다, 아직 정해진거 아니다” 그럼 왜 팩트체크라 보도자료냈나?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 발언 재조명 ■기사에 따르면 20.08.25 문재인 정부가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장 큰 「명분」은 지방주민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겠다 이다. 학생선발 방식으로 「시·도지사 추천」으로 “의대생을 선발 할 수 있다”고 했다가 논란이 일자 팩트체크한다면서 시민단체 관계자 추천이란 문구가 붙어서 논란은 가중됐다 ■이외 다른 소스 ①20.08.24 보건복지부는 팩트체크란 이름으로 보도자료를 냈다 ■공공의대 학생 선발 관련 시·도지사 추천은 시·도지사의 자녀, 친인척 등이 추천될 수 있도록 하는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닌가요? Q 아닙니다 “시·도지사가 개인적인 권한으로 특정인을 임의로 추천할 수 없습니다” “후보 학생 추천은 전문가·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중립적인 시·도 추천위원회를 구성해서 동 위원회가 정부..
9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비디오머그 가짜뉴스 논란에 '최선을 다하겠다' 모리셔스 '일본인 선장의 고집으로' ??? 와카시오 호의 선장은 58세 인도인인것으로 밝혀져... 해당 부분 삭제 ■기사에 따르면 20.08.10 90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유튜브채널 비디오머그에서 가짜뉴스를 살포하다 네티즌들의 꾸짗음에 급히 해당 부분을 삭제한 정황이 드러났다 「하지 말라면 하지 마요 좀…'모리셔스'앞바다에 일본 선박이 저지른 일」-편에서 비디오머그는 “일본인 선장의 고집으로” 라는 자막을 삽입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해당 부분을 편집 삭제하였다 ■이외 다른 소스 ①국제 보도전문채널 FRANCE 24 (프랑스 24)에 따르면 모리셔스 해안에서 좌초된 화물선 와카시오 호의 선장은 58세의 인도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②비디오 머그는 해당 가짜뉴스 부분에 대한 지적에, 사과 없이 수정 내역만 공개하였다 “해당 부분은 영상에서 삭제 하였습니다. 앞으로 정확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