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제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지하철 역사에서 사자후 "내가 국회의원 세번 했어" 강제연행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동행 제안' 김문수 지인인 할머니는 자가격리 위반자였다 ■기사에 따르면 20.08.17 김문수 전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기고했다 □김문수 페이스북 전문 오늘 저녁 김문수tv방송 마치고 국회의사당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정복 경찰관 3명이 달려와서 서한결원장 님을 동행하려고 했습니다. 왜 그러냐?니까, 사랑제일교회 예배 다녀왔기 때문에 강제검진대상이랍니다. 119구급차로 주소지인 인천 영종도보건소로 가야한답니다. 그러면서 옆에 있던 저와 성창경위원장도 같이 가자고 합니다. 제가 "왜 저를 같이 가자고 하느냐?"며 거세게 항의했더니, 그제서야 싫으면 안가도 된다고 했습니다. 이게 뭡니까? 세상에 이런 "코로나 핑계 독재"가 어딨습니까? 퇴근하는 사람들을 경찰관이 뭣 때문에 강제연행하려고 하는지? 코로나 핑계로 이런 황당한 꼴을 당할 사람이 저뿐만이 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