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록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추행 의혹 수사 중인데 서울시 박원순 기록물 아카이브 만든다? 기록물법 서울기록원에 이관 작업 중 시기상조란 지적과 비판이 잇다라 과거 "기록되지 않은 기억은 역사가 될 수 없다" 발언 ■기사에 따르면 서울시가 지난해 2019년 박원순 서울시장이 개원한 서울기록원에 "박원순 아카이브"를 만든다는 기사가 떴다 동아일보와의 인터뷰를 보도록 하자 □서울시 관계자 (동아일보 인터뷰) 박 전 시장이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포함해 업무용 노트북 등을 아카이브로 만들어 서울기록원에 보관할 예정 - □서울시 (해당 기사에 대한 문답) 업적 기리는 아카이브 계획은 검토된 바 없어… 故 박 전 시장 시정 기록물들을 서울기록원으로 이관할 예정 - □조영삼 서울기록원장 기록물법에 따라 적법하게 하고 있다 이관 작업은 조만간 끝날 수 있다 - 이라며 단순히 시정활동에 대한 기록물 이관으로 해명했지만 서울 기록원 특성상 역대 서울시장들의 업적을 기리는 역할을 해온 터라 현재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가 경찰 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