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상무 전 앵커 KBS 사내 게시판에 “KBS에 더이상은 제가 머물 공간이 없어졌다” 사의 표명. 노조에 적폐로 규정돼 양승동 사장 부임 이후 라디오뉴스팀 편집 업무로 좌천됐었다 ■기사에 따르면 20.11.09 황상무 전 앵커 KBS 떠난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KBS 뉴스 9를 진행한 황상무 전 앵커가 오늘 (9일) KBS 사내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려 사의를 밝혔다. 황 전 앵커는 게시글을 통해 “KBS에 더이상 제가 머물 공간은 없어졌다. 그래서 떠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황 전 앵커는 “KBS는 극단의 적대정치에 편승해서는 안된다” 말하며 양승동 체제의 KBS에게 언론의 중립과 중요성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 다른 소스 사직서인가 출사표인가? KBS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사직의사를 밝힌 황상무 앵커는 다음과 같이 기고했다. 하지만 좌익성향의 네티즌들이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정치인 출사표가 아니냐며 황 전 앵커의 사의 표명을 폄하하는 시각도 존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