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눔의 집 5년간 후원금 88억 받아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쓴 돈은 단 2억? 언어와 정서적 학대까지 발견 "할머니 갖다버린다" "혼나봐야 한다" 할머니들이 존중받기 어려운 곳 ■기사에 따르면 20.08.11 8일 경기도 민관합동조사단은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후원금 모집과 사용 등 문제점 다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조사단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 5년 동안 대한불교조계종 광주 나눔의 집에 모인 후원금은 88억 여원으로 88억 가운데 할머니들을 위해 쓰인 돈은 2억 원에 불가했다 발표했다 ■이외 다른 소스 ①후원금의 사용 내역은… 토지매입과 생활관 증축등에 수십억 원이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송기춘 나눔의집 민관합동조사단장 토지 구입 등 재산조성비로 사용한 금액 약 26억 원을 비롯해 총 38억 원에 이릅니다. -나머지 후원금은 요양원 건립 등을 위해 비축한 것으로 추정 ②조사단은 할머니에 대한 정서적 학대 정황도 발견됐다 말했다 일부 간병인은 중증 할머니에게… .. 우용호 시설위원장 위안부 이옥선 할머니 통장 4개에 대한 인수증 강제 서명 의혹? 법인 나눔의 집 사인 강요 의혹제기 직원 명예훼손 고소할것 법인재단이 공익제보자들에게 재갈물려? ■기사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 (법인)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통장을 가져가며 인수증 서명을 강요했다는 새로운 의혹이 내부 직원들을 통해 제기됐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70.30 17:40 PM 침대에 누워있는 이옥선 할머니 곁으로 서류를 들고 검은 옷을 입은 우용호 시설위원장이 다가간다 서류 속 어딘가를 표시하며 맞은편 간병인에게 서류를 건네자 간병인이 할머니에게 펜을 쥐어주며 어딘가에 사인 이 서류는 다름 아닌 이옥선 할머니의 통장 4개에 대한 인수증 □나눔의집 공익제보자 "할머니가 '뭔지 모르겠는데 사인했다'고 하더라" - ■우용호 나눔의집 시설위원장 (할머니 요청으로) 보관증이든 내가 갖고 있다는 걸 (글로) 쓰든지 해야 다음에 이걸로 불미스러운 일이 있으면 안 되니까… ■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