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 (법인)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통장을 가져가며
인수증 서명을 강요했다는 새로운 의혹이 내부 직원들을 통해 제기됐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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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30 17:40 PM 침대에 누워있는 이옥선 할머니 곁으로
서류를 들고 검은 옷을 입은 우용호 시설위원장이 다가간다
서류 속 어딘가를 표시하며 맞은편 간병인에게 서류를 건네자
간병인이 할머니에게 펜을 쥐어주며 어딘가에 사인
이 서류는 다름 아닌 이옥선 할머니의 통장 4개에 대한 인수증
□나눔의집 공익제보자
"할머니가 '뭔지 모르겠는데 사인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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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용호 나눔의집 시설위원장
(할머니 요청으로) 보관증이든 내가 갖고 있다는 걸 (글로) 쓰든지 해야
다음에 이걸로 불미스러운 일이 있으면 안 되니까…
■나눔의집 법인 측
의혹 제기 직원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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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소스
①2020년 5월경 나눔의 집 운영진을 상대로 횡령 의혹을
최초 제보한 것은 내부직원들의 공익제보 덕분이었다
②나눔의 집 후원금 의혹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발표가 조만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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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 시시티비 아무리 봐도 할머니 손 부여잡고 강제로 사인하는 거 같아 보여;;
· 오늘내일하는 할머니가 "내 통장 좀 간수해주쇼~" 이랬다고? 장난하냐? ㅋㅋㅋㅋ
· 죽어서도 흉상이 되어 나눔의 집을 벗어나지 못하네... 소름 끼친다
· 좌파들의 반일 정치목적에 죽는 날까지, 아니... 죽어서까지 이용당하는 할머니들;;
· 매국노들아 중립기어 안 올리냐? 아직 후원금 횡령 결과 나오지도 않았다 ㅡㅡ
· ㄴ 네 다음 선동된 국뽕반일전사
· 문재인부터가 위안부 이용했잖아
위안부의 날이라는 것도 문재인이 만듬 ㅇㅇ
· 의혹이 있으면 제보하는 거잖아? 근데 뭐 명예훼손 고소?
공익제보자들 한테 재갈 물리네? 법인재단 맞냐?
· 그러고 보니 윤미향인 요즘 뭐하냐 박원순 때문에 쏙 들어갔네?
· 개돼지들 시간 지나면 원래 잊음, 이러니 한국에 미래가 없지
· 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거 한국이었누!! ㅋㅋㅋ
용서와 화해할 순간을 앗아갔는데, "통장쯤이야" 입니까?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