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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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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서 죽었다 의암댐 선박사고 남자 공무원 사망 18개월 32세 주무관 사망 이재수 "지시 없었다" 문자메시지 인공수초섬 안전하게 관리해주세요 유가족 지시 있었다 ■기사에 따르면 20.08.07 지난 7일 이재수 춘천시장은 의암댐 인공수초섬 작업 업 사망 실종에 관해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이재수 춘천시장 (작업을 나간 사람들이) 당시 상황을 어떻게 알게 되었고, 현장에 나갔는지 담당 공무원이 기간제 근로자에게 지원요청을 하였는지는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담당 계장은 떠나가게 내버려둬라, 사람 다친다, 출동하지 마라, 기간제 절대 동원하지 말라고 강하게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이재수 춘천시장의 발언과 사뭇 다른 정황이 드러나 강제동원 설이 등장 ■이외 다른 소스 ①한 네티즌이 작성한 글 □의암댐 실종 공무원은 남자라서 죽었다 (bauwbfu) 지난 글에서 이번 의암호 사망 사건은 남성에게 전가되는 위험 업무로 인한 사망 사건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다가 오늘 ..
의암호 수초섬 실종사고에 정세균 총리 "그까짓거 어떻게 생명하고 바꿔요" 2명 생존 1명 사망 5명 실종 춘천시장 이재수 과거 관용차에 안마의자 설치 정작 시내버스 출퇴근 검소함을 강조?? ■기사에 따르면 오늘 20.08.06 강원도 춘천 의암댐에서 수초섬 고정작업을 하던 8명이 사상되고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 - 의암호에 인공 조성된 수초섬은 춘천시가 「호수를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2020년 5월에 만든 것 - 시예산 18억 3천만 원 투입 춘천시가 떠내려가는 수초섬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작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시 요청을 받고 수초섬 고정작업을 하다가 뒤집힌 경찰정, 구조작업에 나선 행정선 민간 고무보트까지 「3척이 모두 전복」 배 3척에 모두 8명이 탑승했었고 생존자 1명은 탈출 생존자 1명은 13km 떠내려간 뒤 구조 숨진 체 발견된 다른 한 명은 사고지점 20km 하류에서 발견 -나머지 5명은 실종 상태 현장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재수 춘천시장에게 "수초 떠내려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