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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에 동참한 고 박찬웅 한인회장, 일본은혜론 관한 책을 썼다? 「일본통치시대를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한국의 한 지식인의 회상」저자 캐나다 10대 강도에게 피살


■기사에 따르면 

2006.05.24 

캐나다 일간지 Toronto Star GTA (Greater Toronto Area News The Star)는 「인권운동가 심한 폭행에 숨졌다」라는 제목으로 B2면 절반을 할애애 부고 소식을 전했다 

사망자는 고 박찬웅(79)씨로 고인은 지난 17일 (06.05.17) 평소처럼 산책 중 10대 강도(18세, 15세)에 금품을 털리고 폭행을 당했고, 비틀거리는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해 가족들의 응급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수술치료를 받았으나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했다 

■이외 다른 소스 

 

 

①2003. 세계핵확산 반대 시위 중 「미국은 우리의 우방이다」 


□故 박찬웅 약력 

-625 한국전쟁 당시 박찬웅(24세)은 낙하산 부대를 자원해 전선에 투하됐다 (공수부대) 
-한국에서 영어교사를 지냈으나 인권운동에 이바지 
-75년 박정희 군사정부 독재가 심화되던 시기 캐나다로 이민 
-이민 후 북한정권 규탄과, 탈북민 지원 운동 

②2002.10.13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도 김선출 면담자와 함께 나눈 대화가 *열람이 가능하다 
*구술아카이브-해외민주인사-미주-박찬웅 

③2002.10.13 구술 증언 중 


□박찬웅 한인회장·토론토 민주사회건설협의회 (민건) 창립
“6월 항쟁에서 어느 날짜가 있지. 6.29 선언, 나는 그 6.29 선언이 분수령이라고 봐요” 

“주로 민건의 활동은 선언문 발표, 그리고 데모하고 강연회 개최 활동” 

“민건이 오타와 (캐나다 수도)로 원정 데모를 두 번이나 갔어요. 한 번은 74년 캐나다에 가기 전인데… 82년에 전두환 대통령이 캐나다 방문하러 갔을 때 항의 시위하러 갔지요” 

“1980년에 광주의거가 있었을 때 바로 광주의거 기념사업회가 창설되어서 최소한 매년 추도식을 한다고. 다른 건 뭐 별로 눈에 띄는 것은 없지만. 그런데 1985~86년에 토론토에 한인회관에서 하려고 신청했더니 한인회관에서 방을 안 빌려줘. 빨갱이들 하는 거니까 안된다… (캐나다 한인회장이 되기로 결심한 계기를 설명하며)”

“김대중 씨 구명서명운동 1980년 8월에 426명 서명을 받아서 전두환 대통령에게 보냈고…” 

“박종철 고문치사 규탄대회… 이한렬 군 추도식을 한인회관에서…” 

④2008.11.28 

김대중을 사형체 처하자고 제일 먼저 주장하신 애국자는 카나다 토론토에 계셨던 박찬웅 선생님이셨다. 김대중이 민주화 자유투사라고 자처하면서 미국에 와있을 때 박찬웅 선생님은 김대중을 지지 지원하셨었다. 후일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고 살인마 김정일과 놀아나면서 역절질 하는 것을 보고 박선생님은 후딱 정신을 차리시고 김대중 사형추진운동에 제일 앞장에 섰었다” 


-인권운동가·역자(譯者) 남신우 칼럼 중- 

⑤2007년 독도, 33인의 메아리 (내 삶의 터전/독도사랑협의회)편 


□박찬웅씨의 '일본은혜론' 
교민사회 원로 중 최고의 양심은 누구일까? 이 물음에 박찬웅 씨를 꼽는 데 주저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높은 지적 수준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정의실천과 민권회복을 삶의 목표로 삼고 그일에 매진해온 인물이 바로 그분이다 

인하대부교수를 마지막으로 한국에서의 교직생활을 접고 73년 이민 온 박 씨는 76년 토론토한국민주사회건설협의회(민권)에 회원으로 가입하여 86년도까지 근 10년에 걸쳐 회장으로 활동해으며… 

독재정권이 싫어, 아니 독재정권 때문에 한국에 살 수 없어 이민 보따리를 싸게 되었다는 박씨는 많은 책을 저술했다 


(김운영이 박찬웅에게) 근황을 묻자 신작을 집필하느라 10년 가까운 세월을 보냈다는 것이었다. 다작형인 그가 장장 10년에 걸쳐 원고를 정리한 책의 내용이 무엇이냐고 묻자 “내가 실제로 경험한 일제시대의 이야기”라면서 말을 잇는다. 


“일제시대에는 많은 한국사람들이 편하게 살았습니다. 물론 모두가 그렇게 살았다고 말을 할 수는 없지만, 한 명이라도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기록에 남겨야 한다고 생각하여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이 말이 끝나자 그 책 때문에 친일파로 불리면 어떻겠느냐고 묻자 머뭇거리지 않고 대답한다.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아요. 사실만을 썼기 때문에 덮어놓고 비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 당시를 직접 경험한 사람에게 '일본사람에게서 박해를 받은 적 있냐?'고 물어본다면 대부분 없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경성사범 부속 보통학교, 경기중학교, 서울공대, 서울법대, 뉴욕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차례로 거친 명문 출신인 박씨에게 어려운 질문을 했다. 독도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역사적으로 정확하게 땅의 명의를 가릴 수 없으니, 재판을 통해 해결해야 합니다. '땅의 주인은 원래 한국'이라고 한국 내에서 아무리 주장해봐야 설득력을 가지지 못해요. 국제재판으로 모든 것을 확실하게 결론지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선생께서는 알고 보니 친일파시네요」라는 말이 필자의 목구멍에서 나오려고 하는데 참았다. 

□김운영 캐나다 한국일보 부사장과의 대담 인터뷰 중

⑥06.02.19 

독도 영유권 문제가 본격적으로 수면위로 떠오른 2003년으로 부터 어언 3년 노무현 정부는 끈질긴 수색끝에 자원자를 찾았고, 물한방울 나지 않는 무인도에 김성도씨 부부를 이주시킨다. 그로 인해 독도는 06년부로 '유인도'가 되었다 

-1996년 김대중 정부시기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로 비판 언론이 일시 검열 


영유권 분쟁에 일본이 국제재판소를 권했지만, 응하지 않아 재판자체가 열리지 않고 있다 
-현재 독도는 대한민국 국민이 거주 중인 실효지배 상태다 

⑦박찬웅씨의 유작 

「일본통치시대를 긍정적으로 이해한 한국의 한 지식인의 회상」 은 2010년 8월 24일 발행돼 5점 만점에 4.2점의 리뷰를 기록하고 있다 

fms 리뷰 
“그저 자기 민족의 역사를 정면마주하며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논의하는 진지한 태도에 감명했다” 
“이런 분이 그의 모국에서는 "매국노"로 불리는 게 슬퍼집니다”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 일뽕들 주작 추하네 

 

· 일본은혜론은 그래도 아니다. 친일파새끼 잘뒤졌다 

 

· 휴.. 그래도 문재인이 대통령하는건 안보고 돌아가셔서 다행이라고 해야되나... 

 

· 다이쥬 슨상님 구명운동에 앞장섰다가 ㅋㅋㅋ 다이쥬 빨갱이짓에 바로 사형운동 ㅋㅋㅋㅋㅋ 

 

· 삼고빔... ㅠㅠ 

 

· 진실은 아무리 가리려고 해도 가려지지 않는다.. 

 

· 알라딘에 박찬웅 검색했는데 일본어책 하나뿐이네 한국어판으론 안나왔나봐? 

 

· ㄴ 한국 출판사에 원고제출했는데 다 빠꾸당해서 일본 출판사 5군대 넣어서 한군대 됨 

 

· 김대중 사형청원에서 근본력 ㅆㅅㅌㅊ... 

 

· 경성사범 보통학교, 경기중학교, 서울공대, 서울법대, 뉴욕대학교.. 흔히 말하는 엘리트는 왜 다 한결같이 친일파지? 

 

· ㄴ 배운만큼 깨달은거 아니겠노? 

 

· 박정희 군사독재 싫어서 캐나다로 이민갔고 6월항쟁에 동조해 전땅크 비난하고 김대중 구명했다가 간첩사실 깨닫고 사형운동? 그리고 알고보니 친일파 매국노? 와 뭐 이런 끔찍한 혼종이 ㅉㅉㅉ 

 

· 실제 일제를 겪었던 사람의 증언이지만 그 시절 살아보지도 않은 유게이들 신나게 항일투사 코스프레로 애국심 발휘중이노 ㅋㅋㅋㅋ 

 

· ㄴ 그래서 산 사람인 위안부 할머니들 증언은 왜 무시함? 

 

· ㄴ 뭐? 김복동? 걔는 일본군 바지에 지퍼가 있다고하고 일본군에 지프차 드립친 그 할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ㄴ 아따 위안부 할머니중에 문옥주 할머님도 계셨지만 내 입맛에 안맞아서 무시하는건 싹 잊어부렀지라 ㅋㅋㅋㅋ 

 

· 문옥주 할머니 증언중 = 군의 식당에서 일하며 돈을 벌 수 있다는 '조선인 친구의 권유' 배에 탔다가 미얀마 위안부 배치 -> 현지에서 만난 조센징 출신의 일본군에게 '속아서 왔구나 불쌍하다' 라는 말을 들었다, -> 대구에 있는 어머니와 오빠에게 5000엔을 송금했다 -> 악어가죽 가방과 다이아몬드를 사기도 했다 -> 버마 위안부 생활 2년뒤 귀국조건 (계약만료)에 귀국을 신청, 승인을 받음-> 귀국해 조선땅으로 돌아옴 

 

· ㄴ 문옥주 위안부 할머니는 술취한 일본인 병사가 칼로 위협하자 당당하게 들이댔고 당황한 일본병사가 칼을 떨어트리자 칼로 가슴팍을 찔러 죽이기도 했음 ㅇㅇ 물론 군사재판에 회부됐지만 정당방위로 무죄판결까지 받음 

 

· ㄴ 자 아까 위안부 할머니 증언 드립치던놈 나와봐라 ㅋㅋㅋㅋㅋ 어디갔노 시부레놈아 ㅋㅋㅋㅋㅋㅋ 

 

· 디시에 역갤이 딱 그거잖아. 그 누구보다 국뽕에 반일감정 우수한 의병단이었는데 역사를 알수록 국까가되더니 지금은 일뽕이 되어버림 ㅋㅋㅋㅋㅋ 

 

· 진실을 알수록 일뽕은 모르겠고.. 그냥 이 나라에 반일선동 세뇌가 어디가 끝인지 모르겠다 

 

· 일뽕년들아 일본이 그리 좋으면 후쿠시마 수산물좀 많이 팔아주던가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 응~ 일본 아니여도 한국은 근대화 성공했고 미국 우산없었어도 자주국방 성공했고 박정희전두환 없었어도 산업화 이뤄냈어~ 

 

· 백날 독립이니 자주성이니 주권이니 울부짖어봐야 자기가 노비고 백수고 거렁뱅이처럼 살면 아무의미없다. 걍 세뇌된 개념만 되뇌이면서 자기 밥그릇도 못챙기는 머저리인거지 ㅇㅇ

 

· ㄴ 울아빠 생각나노.. 작년에 퇴근만 하면 밥상머리앞에서 나경원이 어떻고 황교안이 어떻고지랄하길래 아빠가 조국처럼 나를 의사로 만들어주던가 한마디했더니 화졸라내더니 다음날 카톡으로 생전 처음으로 뭐먹고싶은거있니? 라고 카톡보냄... 

 

· 일제의 만행은 사실입니다 ㅠㅠ 길거리에 널린 똥들을 빼앗겼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수도에 나뒹구는 소똥에 구수한 내음을 맡으셨는데 일제놈들이 소똥을 훔쳐갔습니다 ㅠㅠ 놀기 좋아하는 우리 조상님들이 강제로 학교교육을 받고 시험을 치뤄야했습니다 ㅠㅠ 대충 공맹자왈 씨부리며 유식한척 할 수 있었는데 불가능해졌습니다 ㅠ.ㅠ 

 

· 일뽕들 기어올라는거 진짜 귀엽네 ㅋㅋㅋ 친일파 증언따위를 들먹이는 수준 ㅋㅋㅋ 

 

 

그래서 10대 강도들은 어떤 처벌을 받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