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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전 여비서 지원단체의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 "서울시, 남은 30년 공무원 생활 편하게 해줄테니 비서로 다시 와 달라" 민관합동조사관, 인권위

■기사에 따르면 

오늘 20.07.22 (수)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를 지원하는 여성단체가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피해자 지원단체는 진상규명과 관련해 
서울시가 주관하는 합동조사단에 협조할 수 없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할 것이라 밝혔다 


□이미경 소장 

서울시는 이 사안에서 책임의 주체이지 조사의 주체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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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피해자 지원단체의 진상규명 조사단 참여 거부에 유감" 
"국가 인권위원회 진정을 통해 조사를 의뢰할 경우 조사에 적극 협조" 

이로써 서울시는, 자체적으로 꾸리려던 민관합동조사단을 포기하고 
피해자 측이 인권위에 조사 요청하면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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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원단체는 추가적인 폭로도 이어갔는데  


□김재련 변호사 

서울시 관계자 담당자들은 피해자에게
'남은 30년 공무원 생활 편하게 해 줄 테니 다시 비서로 와달라…" 


전직 비서 피해자 A 씨가 텔레그램 메시지와 박 시장이
속옷만 입은 사진을 보여주며 인사이동을 요청했으나 

"남은 30년 공무원 생활 편하게 하도록 해줄 테니…" 
"몰라서 그랬겠지" "예뻐서 그랬겠지
"정 인사이동을 하고 싶으면 박 시장의 허락을 직접 받으라

서울시 관계자들의 묵인 방조를 폭로 



■이외 다른 소스 


경찰은 성추행 방임 관련 서울시청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한때 인터넷에 떠돈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고소장은 피해자 A 씨가 직접 작성한 것이 맞으며 
고소장 양식에 맞지 않는 것은 1차 진술서 초안이었기 때문이다 


피해자의 진술서를 유출한 것은 피해자의 모친이며 
이것을 인터넷에 배포한 것은 피해자의 모친과 친한 교회 목사로 알려졌다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 남은 생활 편하게 해 줄 테니.. 엥? 이거 완전 전형적인 한국 카르텔 아니냐? 

 

· 박원순 진짜로 대통령 될 줄 알고 나중에 한자리하려고 줄 섰는데 

이런 것쯤이야 쉬쉬 하고 넘기려 했겠지 ㅋㅋㅋㅋ 

 

· 박원순 주위에는 이러면 안된다 말리던 충신이 한 명도 없었나? 

간신들ㅋㅋㅋ 졸지에 박원순 죽고 나서 낙동강 오리알 됐네 ㅋㅋ 

 

· 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박원순이 저리 매달렸노 

 

· MBC에서 인터넷 유출된 고소장보고 가짜뉴스라며 

박원순 성추행은 사실무근 루머로 치부해버리던데 까고 보니 사쿠라네? 

 

· 기도빨 받으려는 철딱서니 없는 엄마 때문에 고소장은 유출되고 

교회 목사란 놈이 페이스북 좋아요 받고 싶어서 배포하고 ㅋㅋㅋ 

 

· 몰라서 빤스바람 사진보냈겠지~ 예뻐서 음담패설 했겠지~ 

나중엔 딸 같아서 오입했겠지~ ㅋㅋㅋ 586들의 한결같은 변명 

묵인 방조한애들도 싹 다 처벌받자 ^^ 

 

· 이쯤되면 쪽팔려서 목매단게 맞네.. 

 

 

 

 

이것이 바로 나비효과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