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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는 박원순 감싸기 박범계 "맑은 분이기 때문에 세상을 하직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조희연 "자신에 대한 가혹한 태도가 저를 또 부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이순신은 관노와 잠자리

■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현재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죽음에 관해 
전반적으로 추모하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지나친 감싸기와 미화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간과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맑은 분이기 때문에… 
세상을 하직할 수밖에 없지 않았나" 하는 그런 느낌이 들고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자신에 대한 가혹한 태도가 저를 또 부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의당은 왜 조문을 정쟁화 하나? 
시비를 따질 때가 있고 
측은지심으로 슬퍼할 때가 있는 법!" 

-2006년 당시 최민희는 한나라당 의원이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을 때 앞장서 데모를 했었다 

-

□장부승 정치학 교수 
"지금 한마디 하셔야 될 분이 계시다면 바로 서지현 검사님… 
민주당에 대해서는 까방권 주시는 건가" 

-서지현 검사는 대한민국 미투 운동에 시발점 


■이외 다른 소스 
좌경향 친여 인터넷 커뮤니티인
클리앙에서는 박원순 성추행 사건을
이순신과 관노의 잠자리에 비유하기에 이르러…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 너무 맑아서? 자신에게 엄격했던 분? 

그저 성추행 범일뿐인데 ㅋㅋ

청렴하고 철두철미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네 

대단하다! K-정치 

 

· 좌파들의 눈물 나는 우정 잘 봤고요

 

· 노무현으로 만족하지 못한 거냐? 

 

· 드루킹에게 4천만원 받은 노회찬

그 뇌물수수한 사람의 기일을 꼬박꼬박 챙기는 정의당 

민주당 정의당 시체팔이에 미화까지 닮았네 

 

· 2030 남성들의 민주당 지지율 역대 최저인데 

이젠 여자들의 표까지 잃고 싶나;; 

 

· 박원순을 감싸기 위해 

민족의 영웅 이순신까지 들먹이다니 

좌파들의 자폭논리 감사합니다 

 

 

 

 

 

뇌물과 성추행까진 자신에게 엄격하고 청렴한 범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