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따르면
미래통합당 정진석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대 강 사업을 끝낸 후 지류·지천으로 사업을 확대했더라면 지금의 물난리를 좀 더 잘 방어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고 적었다
또한 "문재인 정부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4대강 보를 때려 부수겠다고 기세가 등등하다 참으로 기가 막히고 억장이 무너진다" 전하며 이명박 정부의 4대 강의 재평가와 4대 강을 반대했던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
■이외 다른 소스
①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서울 구로구을) 의원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아직 재난은 진행 중입니다. 앞에서 열심히 전투에 임하고 있는데, 뒤에서 발목 잡는 형국입니다"
"그리고 4대강 사업의 폐해는 이미 온갖 자료와 연구로 증명되었습니다"
윤건영 의원은 4대강의 재조명은 없는, 이미 증명된 폐해라며
"당신들의 과오가 용서될 수 없습니다" 라고 말을 마쳤다
③실제로 박근혜 정부 시절 4대강 사업 감사원 감사에 따르면
홍수·가뭄 조절 효과 있지만, 기대만 못해
-홍수 위험 우려가 완전히 해소된 곳이 8.6%
-홍수 위험이 줄어든 곳이 총 93.7%
□구체적으로는…
-홍수가 줄어든 곳이 85.1%로 평가했다
-나머지 6.3%는 4대강 사업을 벌였음에도 홍수 위험을 줄이는 데엔 별로 효과가 없었다
…라고 감사 보고서는 전한다
④2010.08.11
이른바 "본류먼저" VS "지류먼저" 대립이 생겨났다
민주당은 "지류·소하천 재해예방사업이 우선 투자해야 한다" 주장
⑤MB 정권이 본류공사후 지류 공사를 하는 2단계 안을 추진하였다
-본류 공사가 끝나면 지류공사도 해야 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4대강 반대파와 지류 공사를 해야한다 외쳤던 민주당은 돌연 반대로 돌아섰다
-혈세 낭비라는 것이 주된 입장
⑥결국 4대강 사업은 그렇게 본류 공사만으로 끝났다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 4대강 사업은 재평가되야한다 상습 침범 지역이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4대강 사업했던 지역들과 안했던 지역은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 20조 였던게 40조 되는데 민주당은 세금낭비 잘막은거지 그리고 매년 수천억씩 관리비용들어간다매?
· ㄴ 그런 문재앙은 200조씩 날려먹고있노 ㅋㅋㅋ 그리고 유지보수는 인건비와 자재값이다 관리비용뜻을 모르는거보니 혹시 자동차도 없냐?
· 자전거 도로는 솔직히 괜히 만든거 맞지 그것때문에 유지보수 비용이 더 늘어나니까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전거 타는 사람이 일년에 몇명이나되고 그 사람들이 '돈'은 되냐?
· 솔까말 4대강은 재평가되야지 광주봐라 비그치니까 6시간지나니까 다 빠졌더만 ㅇㅇ
· ㄴ 광주 4대강 지역임?
· ㅇㅇ 영산강 주변에 정비사업 조금함 지류까지했으면 완벽했을텐데 ㅉㅉ
· 아니 박근혜때 감사 결과때는 별 효과없다며? 감사결과랑 실제결과는 다른건가?
· 응 건영아 니말 틀렸어~ 정진석 말이 맞어~
·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피해를 덜받은건 사실이지, 지류공사까지했으면 훌륭했을듯
· 민주당 그때나 지금이나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노 ㅋㅋㅋㅋ
이번 일로 더욱더 농민·어민들은 4대강에 박수를 치고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