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따르면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를 막기 위해 서울시에서 만든 「여성안심보안관」사업이 시행 4년 만에 중단하기로 했다
-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망하면서 사업을 계속 유지할 명분도 사라졌기 때문
20.08.09 경향신문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내부 점검 및 회의를 거쳐 여성안심보안관 사업을 접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
그 동안 서울시 여성안심 보안관 82명은2만 6000여 개에 달하는 서울시내 공공·민간 화장실의 불법 촬영장비 단속 활동을 벌여왔다
-공공기관, 민간기관, 학교 기관까지 공조활동을 펼침
여성안심보안관 폐지 근거는 '실적'으로 2016년 출범 후 지금까지 단속 건수는 0건이다
□여성안심보안관 정책은…
2016년 7월 박 시장은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발표한 정책으로
2019년 6월에는 「불법촬영 걱정 없는 안심 서울」 청사진을 발표해 이 사업을 확대할 의지를 보였었다
■이외 다른 소스
①여성안심보안관 정책은 박원순 시장의 「전시행정」이라는 비판은 예전부터 있어왔다
매월 1회 단속을 나올 뿐이며, 그 단속마저 수개월이 자나도 점검 표시는 늘어나지 않은 모습 포착
-
이러한 관리 태만을 SNS에 사진으로 올린 여성 이용자들은 불만을 토로
"정말 단속할 의지가 있느냐"라는 목소리는 예전부터 존재했다
②그동안 여성안심보안관 제도에 소비된 예산은 다음과 같다
□여성안심보안관에 들어간 돈
-2016년 7억
-2017년 7억
-2018년 8억 1,500만 원
-2019년 15억 7,800만 원
*박 시장은 19년도에 이 사업 확장 포부를 밝혔다
(당시에도 현재에도 단속 건수는 제로다)
③박원순 1956.03.26-2020.07.09 (향년 65세)
고 박 전 시장은 성추행 피소 후 스스로 생을 마감하였다
-현재 그의 수사는 법원에서 휴대전화 포렌식을 중단시켜 미궁에 빠진 상태다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 없는 촬영장비 찾겠다고 여태껏 40억 서울시민 혈세 하수구에 쳐박았누 ㅋㅋㅋㅋ
· ㄴ 난독이냐? 기사 제대로 읽어라 관리 태만이라고 써있잖아 ㅡㅡ
· 보안관 아주머니들 돈 따박따박 받으면서 일하러 안 나가셨구먼 ㅋㅋㅋ
· 성소수자들 판치는데? 남자화장실에도 몰카있을수있는거아님? 왜 여자만 챙김?
· 보안관을 시장실에 배치했어야지 ㅡㅡ
· ㄴ 아 ㅋㅋㅋㅋㅋㅋ 이거지 ㅋㅋㅋㅋ
· 여성유권자 표 받으려고 전시행정으로 40억 꺼어어어억 ㅋㅋㅋㅋㅋ
· 적발건수 0건이지만 박원순 정책이라 꾸역꾸역, 다행이다 지금이라도 죽어서 ㄹㅇ
· 4년간 0건이면 에반데;; 이쯤 되면 세금 토해내야 하지 않나..?
· 보안관이 활동하니까 적발 안된 거지 도태된 한남들 소추만큼 생각도 짧노 ㅉㅉ
· ㄴ 응~ 있는지도 몰랐어 메퇘지야~
· 팩트) 세금도둑이 죽고 나서 사필귀정이 돼가는 모습이다
· 자 이제 누가 적폐지?
당신의 업적은 만고에 기록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