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따르면
2015년 6월 문재인 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던 시절
허학렬 전 고성군수가 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한 것을 겨냥하여
민주당 당혁신위원회는, 중대한 잘못으로
재보궐 선거가 열릴 경우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내용을 당헌에 넣었다
하지만 당헌을 고쳐서라도
재보궐 선거에 후보를 내야 한다거나
여성 후보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권인숙 민주당 의원
그 근본적인 이유는 중대한 잘못에
성추행은 포함되지 않는 다는 논리가 적용됐기 때문
-오거돈 박원순 두 전 시장은 모두 성추행 혐의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문재인
"그런데도 새누리당은 여기 고성에서
무책임하게 또다시 후보를 내놓고 또 표를 찍어달라고 합니다"
□김부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우리 당헌 당규만 고집하기에는
너무 큰 문제가 되어 버렸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이외 다른 소스
이준석 전 최고의원
안철수 최측근에게 서울시장 제안받아
안철수
지금은 그럴 시기가 아냐
다들 잿밥만 챙겨 개탄스럽다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 응~ 180일전에 일이라, 문재인 기억 못 해~
· 문재앙 네 이놈!! 어서 문재인 몸에서 나오지 못할까!!
· 김부겸은 민주당 당대표 욕심 있나 본데
말 막던지는거보니까?
덕분에 당대표는 이낙연이 될 것 같네
· 오거돈, 박원순 때문에 재보선이 서울 부산 두 곳인데
민주당이 안내놓겠냐? 당헌을 개정하던
무소속 인물을 내놓던 어떻게든 내놓지 ㅋㅋㅋ
· 안철수는 정작 가만히 있는데
측근이 나대고 그걸 또 나불거리는 이준석까지
안철수 혼자 고군분투 하는구만;;
개정이던, 무소속이던, 시민후보던, 어떤 핑계를 준비하실 겁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