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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성추행 외교관 이름 김홍곤 현지 직원 백인남성 사타구니 가슴 허리 감싸고 꼬집어 "성추행 의도 없다 가벼운 터치" 감봉 1개월 현재 필리핀 총영사로 전보 근무중 ■기사에 따르면 오늘 20.07.30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뉴질랜드 아던 총리와의 정상 간 통화에서 이례적으로 성추문 수사 촉구·협조 대화가 오가 화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NEWShub는 양 정상 간 통화 나흘 전 (현지 20.07.25) 뉴질랜드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참사관으로 근무하던 김홍곤 씨가 현지 근무하는 백인남성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보도 □뉴질랜드 방송 뉴스허브 한국은 뉴질랜드 법원이 발부한 외교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집행, 사건 발생 당시 촬영된 CCTV 영상 자료 제공을 거부 한국 정부가 성범죄 혐의 외교관을 부당하게 비호하고 있다 - 이어 피해자의 주장도 함께 보도했다 □성추행 피해자 주장 2건의 추행을 당하며 대사관에 이야기했을 때 조치를 취하겠다 밝혔으나 추가적인..
박원순 서울시장 유족 측 휴대전화 분석 중단 요청 법원 경찰에 휴대전화 포렌식 사망경위 미궁 서울시 인권위 성추행 사건 의혹 적극협조 직권조사 강제성 없어 압수수색 불가 ■기사에 따르면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족들은 경찰이 박 시장의 휴대전화 포렌식 절차에 문제를 제기 법원에 준항고(불복신청)를 신청함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휴대전화 분석 작업이 잠정 중단된 상태다 -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찰이 박 시장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가운데 중요 단서로 꼽히는 박 시장의 휴대전화를 분석하고 있다 그런데 돌연 유족 측은 절차상에 문제를 제기, 법원이 집행정지를 수용 □서울북부지방법원 휴대전화 압수수색 준항고 사건의 인용 여부 결정전에 포렌식 하면 의미가 없는 만큼, 집행정지 신청 받아들여 - □경찰 관계자 현재 봉인 상태로 휴대전화 보관… 향후 법원 판단 나올 때까지 그대로 둘 것 - 문제는 법원의 판단이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는 것 -사실상 수사는 흐지부지 ■국가인권위원회 박원순 ..
대한민국 육군 공식 인스타그램 북한군 탱크 삽화 논란 지적에는 댓글 삭제!? "육군 인스타그램 그래픽에 t-55??? 개념 좀 찾으시죠? 여기가 인민군 인스타그램인가요?" ■기사에 따르면 육군 인스타그램을 관장하는 육군 정훈공보실은 팔로워 2만 명 돌파를 축하하는 목적으로 탱크 일러스트와 함께 3만 가즈아~를 적어 이벤트를 열었는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하였다 탱크 삽화 이미지가 북한군의 주력전차인 T-시리즈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일자 육군 정훈공보실은 해당 댓글을 삭제해버리기에 이른다 -해당 일러스트는 방치 이에 금일 20.07.30 육군 관계자는 매트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홍보물 작성을 위해 전차 형태의 이미지 클립을 구매해 사용한 것"이라 해명하며 "육군의 발전을 위해 올린 댓글을 삭제한 것은 부적한 조치였기에 죄송하다" 밝혔다 □해당 이벤트 홍보물에 탱크 삽화는 20.07.30 16:00 PM 전후로 교체되었다 - ■이외 다른 소스 ①해군은 2018년 메가박스 ..
한동훈 검사장과 정진웅 부장검사의 몸싸움 이유는 휴대전화 유심칩 증거인멸? 육탄전이 끝난 뒤 "항의, 인정하는 동영상있다" 폭행 아니고 넘어진 것 정 부장검사 병원 진료 치료사진 공개 ■기사에 따르면 오늘 20.07.29 오전 10시, 한동훈 검사장이 있는 용인 법무연수원 사무실에 채널A 이동재 기자와 유착 의혹, 이른바 검언유착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이하 채널A팀)이 추가 압수수색을 시도 - 한 검사장의 휴대전화 USIM칩 확보 목적 이 압수수색에는 이례적으로 수사팀장인 부장검사가 (정진웅) 직접 참여했는데 이 과정에서 육탄전이 벌어져 고소와 맞고소를 예고하는 초유의 사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양측 진술 토대) 한동훈 검사장이 현장에 있던 정진웅 부장검사에게 자신의 변호인에게 전화해도 되냐 묻고 승인받아 휴대전화를 만지던 중 소파 건너편에 정진웅 부장검사가 몸을 날려와 자신을 덮쳤다 - 한 검사장은 휴대전화 비밀번호 패턴을 입력 중이었다 한동훈 검사장은 정진웅 부장검사에..
부산 초량역 일본 영사관 평화의 소녀상에 자전거 세운 20대 남성 A씨 자물쇠 자른 경찰에 "재물손괴" 고소하는 일 벌어져 소녀상 손상하거나 훼손되지 않아 현행법상 처벌 불가 ■기사에 따르면 오늘 20.07.28 부산에서 한 20대 남성 A 씨가 경찰을 재물손괴로 고소하는 일이 벌어졌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 8일 A 씨는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 자신의 자전거를 자물쇠로 묶어 세워두는 일이 있었다 인근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이 이를 발견해 A 씨에게 수거를 요청했지만 이를 거부 경찰은 철근 절단기를 가져와 자물쇠를 끊으려 하였고 이 과정에서 경찰과 A 씨 간에 일부 실랑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자물쇠를 일부 절단, 그제야 A 씨는 자물쇠를 풀고 자리를 떠났다 ■이외 다른 소스 ①A 씨는 "소녀상 옆에 놓인 화분은 괜찮고 왜 자전거는 안 되냐" "화분을 치우면 자전거를 가져가겠다" 말하며 경찰과 실랑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②경찰은 A 씨가 ..
소녀상에 무릎꿇은 아베 일본관방장관 스가 요시히데 "한일관계에 결정적 영향을 줄것" 외교부 "국제예양 고려해야" 김창렬 한국자생식물원장 논란일자 조형물 제막식 취소 철거는 안해 ■기사에 따르면 사흘 전 20.07.25 경향신문을 필두로 "소녀상에 무릎 꿇는 아베"란 헤드라인으로 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위 조형물은 강원도 평창군의 한국자생식물원이 지난 6월부터 일반에 공개한 것으로 "영원한 속죄"란 이름이 붙여져 있다 식물원 측은 일본에 성의있는 사죄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비를 들여 제작 또한 남성 조형물이 꼭 아베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베일 수도 있다라는 의문을 남겨 아베임을 부정하지 않아 화제 - □김창렬 한국자생식물원장 자연인 아베를 상징하는 건 아니고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사죄를 해줬으면 좋겠다 그 사람이 아베일 수도 있고, 그다음 또 책임자일 수도 있을 거고… - 이에 교도통신등 일본 언론매체에서, 한국 언론을 인용 네티즌 반응까지 살펴 "한국 내에서도 찬반이 ..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하태경 "학력위조" "55년 전이면 존경하는 우리 하태경 의원님이 태어나지도 않은 시절" 주호영 "5억 달러 25억 달러 서명" "기억없다" 라떼는 꼰대발언 ■기사에 따르면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박지원의 서명이 담긴 경제협력에 관한 합의서를 공개해 위조 문건 시비 제기 하태경 의원과의 단국대 학력위조 질의에 박 후보자는 "하태경 의원이 태어나기도 전 일" 이라며 발언을 일축해 태도논란 □경제협력에 관한 합의서 남과 북은 민족의 화해와 협력, 민족공동의 번영 및 인도주의 문제해결에 이바지할 의지를 담아 다음 과 같이 합의하였다 첫째, 남측은 민족적 협력과 상부상조의 정신에 입각하여 북측에 2000년 6월 부터 3년동안 25억달라 규모의 투자 및 경제협력 차관을 사회 간접부문에 제공 한다 둘째, 남측은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인도주의 정 신에 입자하여 5억 달라불을 제공한다 셋째, 이와 관련한 실무적문제들은 차후 협의하..
조선중앙TV 코로나19 의심 탈북민 월북 김정은 비상회의 탈북민 레전드 김근혁 성폭행 혐의 구속영장 발부 군 합참 강화대 배수로를 통해 추정 유기한 가방 발견 김모씨의 정체는 간첩? ■기사에 따르면 조선인민공화국 조선중앙 TV는 어제 (20.07.26) 코로나 19 감염자로 의심되는 월남 도주자가 3년 만에 불법적으로 분계선을 넘어 19일 귀향하는 비상사건이 발생했다며 김정은 위원장 주재 비상회의에서 코로나 특급경보를 명했다 보도 이에 한국 당국의 통일부 및 군·경은 빠르게 탈북민 월북사건을 조사 중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우리 군은 관계기관과 공조해 해당 인원이 월북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를 강화도 일대에서 특정하였습니다 (월북자가) 통과한 지점은 철책은 아니고 배수로로 확인했습니다 - 이처럼 합참은 월북한 탈북민 20대 김 모 씨가 배수로를 통해 월북한 것으로 추정했다며 그 근거로 김 씨가 유기한 가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 당국 조사 결과 김 씨는 17일 새벽 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