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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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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전 앵커 KBS 사내 게시판에 “KBS에 더이상은 제가 머물 공간이 없어졌다” 사의 표명. 노조에 적폐로 규정돼 양승동 사장 부임 이후 라디오뉴스팀 편집 업무로 좌천됐었다 ■기사에 따르면 20.11.09 황상무 전 앵커 KBS 떠난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KBS 뉴스 9를 진행한 황상무 전 앵커가 오늘 (9일) KBS 사내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려 사의를 밝혔다. 황 전 앵커는 게시글을 통해 “KBS에 더이상 제가 머물 공간은 없어졌다. 그래서 떠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황 전 앵커는 “KBS는 극단의 적대정치에 편승해서는 안된다” 말하며 양승동 체제의 KBS에게 언론의 중립과 중요성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 다른 소스 사직서인가 출사표인가? KBS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사직의사를 밝힌 황상무 앵커는 다음과 같이 기고했다. 하지만 좌익성향의 네티즌들이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정치인 출사표가 아니냐며 황 전 앵커의 사의 표명을 폄하하는 시각도 존재..
우리 국민 10명 중 7명 "전기료 인상 수용 의사" 친환경 에너지로 바꾼다면 전기요금률 인상을 감내할 수 있다 71.8% 네티즌 전혀 공감안돼 K-여론조사 언론조작이냐 발끈 ■기사에 따르면 20.11.02 10명 중 7명 "전기료 인상 수용 의사" KBS 보도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상당수는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이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에너지로 바꿔야 한다면 10명 중 7명은 전기 사용료 인상도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외 다른 소스 석탄화력발전소 대표적으로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업종, 바로 석탄 화력발전소다. 이 석탄 화력발전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선 퇴출 대상 1순위로 꼽히고 있는데… ●화력발전소 퇴출 언제까지? (설문조사) 2030년까지 해야 한다 - 36% 2040년까지 해야 한다 - 21.5% 2050년까지 해야 한다 - 18.5% 석탄을 대체할 에너지원은?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 네 명 중 한 명은 태양광을 꼽았고 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