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외교관 김홍곤에 성추행 피해자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청원 서한 (편지) 보냈다 '피해자에게 발언할 기회조차 전혀 주지 않았다' 외교부 '피해자에게 진술 기회 충분히 줬다' ■기사에 따르면 20.08.19 뉴질랜드 외교관 김홍곤에게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에게 편지(서한)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뉴질랜드 피해남성 “한국 외교부는 성추행 사건 처리 과정서 조력자(변호사) 입회하에 조사관에게 발언할 기회조차 전혀 주지 않았다” “독립된 기관이 제대로 다시 조사해달라. 이번에는 피해 상황을 조사관에게 증언할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외교부와 지속적으로 재합의 시도했지만 일절 응답도 하지 않고 거절” ■이외 다른 소스 ①외교부 당국자는 「피해자에 진술 기회 줬다」라며 피해자가 편지에서 밝힌 발언할 기회조차 전혀 주지 않았다는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 -외교부는 피해자에게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달라고 요청'했지만 피해자 측이 최초 신고한 메일이 있으니 이걸 확인하라.. 뉴질랜드 성추행 외교관 이름 김홍곤 현지 직원 백인남성 사타구니 가슴 허리 감싸고 꼬집어 "성추행 의도 없다 가벼운 터치" 감봉 1개월 현재 필리핀 총영사로 전보 근무중 ■기사에 따르면 오늘 20.07.30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뉴질랜드 아던 총리와의 정상 간 통화에서 이례적으로 성추문 수사 촉구·협조 대화가 오가 화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NEWShub는 양 정상 간 통화 나흘 전 (현지 20.07.25) 뉴질랜드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참사관으로 근무하던 김홍곤 씨가 현지 근무하는 백인남성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보도 □뉴질랜드 방송 뉴스허브 한국은 뉴질랜드 법원이 발부한 외교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집행, 사건 발생 당시 촬영된 CCTV 영상 자료 제공을 거부 한국 정부가 성범죄 혐의 외교관을 부당하게 비호하고 있다 - 이어 피해자의 주장도 함께 보도했다 □성추행 피해자 주장 2건의 추행을 당하며 대사관에 이야기했을 때 조치를 취하겠다 밝혔으나 추가적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