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따르면
20.09.05
아하정보통신은 지난 4일 (20.09.04) YTN 「'얼굴인식 체온계'라더니…」기사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YTN 김우준 기자의 보도에 대해 몇 가지 사실관계를 소명했으나 김우준 기자의 악의적 보도를 꼬집으며 9월 7일 (월요일) 24시까지 정정보도를 하지 않는다면 손해배상·영업방해 허위사실 보도로 인한 민형사상 책임을 예고했다
■이외 다른 소스
①20.09.05 아하정보통신은…
■아하정보통신의 입장문
*⑴“'스마트패스'는 상세설정에서 생체감지 메뉴 켜기, 끄기 두 가지가 있다”
“메뉴를 켜기로 설정하면 인식속도가 조금 늦어지는 대신 생체를 감지하고, 끄기로 설정하면 인식속도가 빠른 대신 사진도 인식하게 된 것이다”
*⑵“사진을 대어도 온도를 표시하는 이유는 인체 온도가 36도 이하는 거의 없기 때문에 인체 온도를 36도부터 표시하게 설정되어있다”
“생체메뉴 감지를 끈 상태에서 사진을 인식함에 따라 36도±0.1~0.5도로 표시된 것”
⑶“당사의 '스마트패스'가 생체감지 모드가 없다면 기자님의 보도가 맞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공장디폴트 값이 생체감지 모드로 출하되기 때문에 장치의 오류는 없는 상태다”
⑷“이 모든 사실을 정확히 확인시켜 드렸고 충분히 인지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기사를 보도하여 당사의 명예를 실추… 9월 7일 24시까지 정정보도를 하시지 않는다면, 향후 벌어질 영업손실에 대하여 김우준 기자 개인을 상대로… 허위사실 보도로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
⑸“아직 식약처나 경찰서로부터 고발조치에 대한 통보를 받지 않은 상태인데, 확정적으로 식약처를 거론하여 고발 사실을 보도하였다 그 근거를 제시 바란다”
⑹“온도 오류에 대해서는 가장 정확한 KOLAS 성적서를 보여드렸는데도 불구하고 기자의 자의적 실험으로 기사를 보도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지셔야 할 것
⑺“김 OO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해상도 관련해…”
“김교수님께서 인터뷰하신 기자가 열화상 카메라와 적외선 센서를 구분하여 질문하지 않아 그러한 답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당사의 스마트패스는 산업용 열화상 카메라가 아니고 체온 측정용 적외선 센서 모듈로 체온도 정확하게 측정”
(기자께서 당사 방문 시 위와 같이 자세히 설명해 드렸음에도 적외선체온계 스마트패스를 열화상카메라와 동일시하여 시청자를 혼동케 하였다)
⑻“TV 보도 내용을 보면 당사 내 외부 전경과 인터뷰를 촬영하여 방송에 내 보냈다”
“기자 분들 방문이 끝나고 화기애애 배웅하는 길에 카메라 기자 분에게 혹시 촬영하신 건 아니죠? 라고 물으니 손사래를 치며 "촬영 안했습니다. 배터리도 다 돼서 찍을 수 도 없습니다."라고 해서 믿었는데, 버젓이 뉴스보도에 당사 내외부 전경과 인터뷰 장면이 방영되는 것을 보고, 이렇게까지 거짓말을 해가며 속이고 뉴스를 내 보내야만 하는 사연이 있는가? 안타까움마저 든다”
⑼“결론적으로…”
“당사의 '스마트패스'는 KOLAS 성적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온도가 정확하게 일반적으로 (공장 출하 디폴트값) 사진인식 온도표시가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왜곡보도를 한데 대하여 YTN에 강력히 정정보도를 요구하는 바”
*⑴-방문객이 사진을 인식할 경우가 없으니 소비자에게 생체감지 메뉴를 꺼서 설치 한 것
*⑵-생체감지 메뉴 켠 후 사진을 갖다대도 인식자체를 하지않기에 온도로 표시되지 않는다
②20.09.06
아하정보통신은 유튜브채널 전국지방자치뉴스를 통해 「아하정보통신 스마트패스 팩트체크」라는 제목으로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한 확인검증과, 제시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③사진 체온 측정 팩트체크 1
AHA정보통신의 스마트패스는 「인식상세설정」메뉴에서 “생체감지”를 켜면, 사진을 갖다대도 인식하지 않고 얼굴만 인식하게 됐다
④고열 제품 측정 팩트체크 2
고온의 음료를 통해 인위적으로 온도를 높인 결과 스마트패스는 적외선 체온계와 마찬가지로 정상체온 초과로 출입금지를 안내하고 있다
□아하정보통신 이사
“모 언론영상에서는 체온계로 측정한 후에 (적외선 체온계로 측정 이후 당사의 제품으로 다시 측정하기 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측정했기에 정상으로 표시한 것이다”
⑤식약처 고발조치 팩트체크 3
■아하정보통신 관계자
“식약처로부터 고발을 당했다는 통보를 받은 바 없다”
(무허가 불법제품에 대해서)
⒜“초창기에 식약처에 유권해석 결과 의료기기 일 수도 있으나, 검역목적이라면 아닐 수도 있다”
“식약처 인증이 어렵거나, 불가능해서 안받은 것이 아니라, 몰라서 그랬던 것”
⒝“무허가 불법제품은 맞다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후 판매하려고 판매 중단 상태다”
-*⒜식약처의 애매한 답변에 방역기기로 자의 해석해 판매
-*⒝지난달 식약처로부터 불법 무허가 제품 판매로 판매를 중단 조처는 부정하지 않았다
⑥타사제품 보도 팩트체크 4
아하정보통신 관계자는 「체온 측정이 부정확하여 민원인의 항의」가 있었다 소개된 것은 당사의 제품이 아닌 타사의 제품이라 해명
-실제로 당사의 제품은 열 감지 카메라가 디스플레이 위에 배치, 보도에 있던 제품은 디스플레이 위에 열 감지 카메라가 없는 모습이다
-즉 체온측정이 부정확하여 컴플레인이 있던 제품은 타사의 제품이다
⑦열화상 카메라 팩트체크 5
32*32 열화상 카메라의 해상도가 부족하다는 모 교수의 지적에 관하여…
■아하정보통신 관계자
“기자가 교수에게 잘못된 질문을 한것으로 파악”
“5-10m 거리에서 측정하는 기존의 열화상 카메라는 해상도가 32*32로는 당연히 불가능하다”
“당사의 제품은 1m 이내에서 측정하는 제품으로 1024Pixel로 충분하다”
⒜“(교수가 당사의 제품을 보지않은체 일반적인) 열화상 카메라가 32*32에 대해 답변하신 것같다”
-⒜기자가 교수에게 잘못된 질문을 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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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패스 얼굴 인식 체온측정기 엉터리 성능 사진을 대도 사람으로 인식한다? 허가도 받지 않�
■기사에 따르면 20.09.04 YTN 단독보도에 따르면 「아하정보통신」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패스는 사람이 아닌 사진을 갖다 대도 사람으로 인식해 체온을 측정하는 등 오류를 나타냈으며 심지어 이
chinkasu.tistory.com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 K-언론
· 3줄 요약 없으면 뭐다?
· ㄴ 1.생체인식 꺼놈 2.사람온도가 36밑일리 없으니 36부근부터 측정값해놈 3.기자 앙망문 작성중
· 온도 재려고 만든 물건인데 생체감지 모드ON/OFF할 수 있는 이유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데?
· ㄴ 속도차이라고 써놨는데?
· 나 35.7도로 나온적도 있는데?
· 선동이었노ㅋㅋㅋㅋㅋ
· 팩트) YTN은 노조에게 먹힌 이후 좌빨방송이다
· ㄴ 지난댓글부터좀 지워라 어제 K-체온계 근황 글에 댓글 졸라싸질러놓고 태세전환하노 ㅋㅋㅋ
· 또 민주노총 언론노조야?
· 시즌 2234호 대만카스테라 ㅋㅋㅋㅋㅋ
· K-체온계가 아니라 K-언론이었노...
· K-뉴스
· 그래도 식약처 허가 안받은 무허가 제품인건 팩트인가 보네
· ㄴ 입장문에는 안나왔는데 팩트체크 영상에는 식약처 애매한 답변때문에 의료기기로 허가신청 안했던거레
· ㄴ 팩트체크 영상은 어디에있는데?
· 유튜브에 아하정보통신 검색하니까 뜨던데?
· ㄴ 나 방금봤는데 쟤들 마스크는 왜 안쓰고 촬영하냐?
· ㄴ 링크좀
· 근데 저것도 회사의 일방적인 해명아님?
· 나 방금 YTN이 정정보도했나 검색하면서 그날 보도했던 영상보니까 '식약처 관계자왈 = 무허가 제품으로 적발돼 (해당 과에서) 고발 조치했다고 합니다 이건 뭐냐?
· ㄴ 둘중하나지 YTN이 식약처에 전화한게 아니였거나 식약처가 경찰고발한게 아직 통보가 안갔거나 ㅇㅇ
· 일단 중립기어 박는다 ㅇㅇ 떫으면 의료기기 허가부터 받던가~
· 회사방문할때 배터리없어서 찍을 수도 없어요 해놓고 찍어놓은거 송출ㅋㅋㅋㅋ 뒤통수 얼얼하노
· 팩트) 회사 주장이 맞다면 YTN 김우준 기자는 홍어다
· ㄴ 팩트) 김우준 기자는 YTN 사회부 기자로 노조조합원이다
· ㄴ 노조조합원인건 어케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ㄴ 위키백과 YTN 검색하니까 공채기수(노조조합원)에 김우준 기자있던데? ㅋㅋㅋ
· 고소 무서워서 저번에 썼던글 댓글 삭제하러 간다;;
식약처의 애매한 답변에 몰랐다? 받아놓으면 좋을텐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