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따르면
조선인민공화국 조선중앙 TV는 어제 (20.07.26) 코로나 19 감염자로 의심되는
월남 도주자가 3년 만에 불법적으로 분계선을 넘어 19일 귀향하는 비상사건이 발생했다며
김정은 위원장 주재 비상회의에서 코로나 특급경보를 명했다 보도
이에 한국 당국의 통일부 및 군·경은 빠르게 탈북민 월북사건을 조사 중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우리 군은 관계기관과 공조해 해당 인원이 월북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를 강화도 일대에서 특정하였습니다
(월북자가) 통과한 지점은 철책은 아니고 배수로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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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합참은 월북한 탈북민 20대 김 모 씨가
배수로를 통해 월북한 것으로 추정했다며
그 근거로 김 씨가 유기한 가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 당국 조사 결과
김 씨는 17일 새벽 지인의 차를 빌려 강화도까지 이동, 사전답사를 한것으로 파악
다음날인 18일 새벽 2시 20분경 그곳에서 지인의 차량을 버려둔 뒤
접견 지역인 강화읍 월곳리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해 내린 사실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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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다른 소스
①동아일보 주성하 기자는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월북한 탈북민의 신상을 공개했다
96년생 24세 김금혁
②탈북민 김금혁씨는 지난달 알고 지내던 탈북여성과 술자리에서
강제성추행 혐의로 경찰의 구속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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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기사는 정정됐다
③북한은 코로나 바이러스 청정국을 선언하고 있는 만큼
남한에서의 월북민 때문에 지역 감염 피해를 주장하는 것이란 분석이 일고 있다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 딱보니까 성범죄 저지르고 구속영장 발부 받으니까 북한으로 런한거네 ㅋㅋ
· 수영으로 자유롭게 남과 북을 다닐정도면 간첩아님?
사진보니까 어깨 넓이 장난아니던데;;
· 정보) 탈북민들은 정착지원금으로 1억원을 받는다
· 군대와 경찰이 북한의 언론매체의 보도를 통해
탈북민의 월북을 파악했다는게 웃음포인트지
· 상식적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아픈 몸을 이끌고 헤엄쳐 월북했겠냐?
그냥 북한 자국민들 바이러스는 남조선 탓이나 시선돌리려는거지 ㅇㅇ
· 자국민은 내집마련도 못하는데, 탈북민이라고 1억받고
세금으로 지은 김포에 좋은 아파트에서 3년간 호의호식... 장난하냐?
· 북한에서 살다보니 남쪽 감옥가면 처형되는줄 알고 도망간거 같은데 ㅋㅋㅋㅋ
· 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다
북한에서 사는 것보다 남한 감옥이 훨씬 살기 편한건 맞지 ㅋㅋㅋ
조선중앙 텔레비죤이 보도하지 않았다면.. 몰랐단 얘기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