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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20대 승객 50대 여성 택시기사의 "왜 문 세게 닫나" 항의 한마디에 이성잃어 손도끼로 휘둘렀다 폭행 진술 응급수술 진행 중 21살이 손도끼를 갖고다닌다?

■기사에 따르면 

경북 구미에서 여성 택시기사가 "왜 문을 세게 닫나" 항의하자
승객 A 씨(21)는 택시기사를 손도끼를 휘둘러 현행범으로 체포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08.03 구미 진평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 승객 A 씨와 택시기사 B(57)씨가 말다툼을 벌였고 

흥분한 A씨가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택시기사의 복부를 찌르고
손도끼의 등 부분으로 머리 부분을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는 B 씨가 문을 세게 닫았다며 언성을 높여 홧김에 저지른 것으로 진술 


■이외 다른 소스 

B 씨는 사고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 중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 한시간 전에는 부산에서 택시기사가 손님을 찌르더니 

구미에서는 손님이 택시기사를 찌르네;;; 

 

· 경상도는 어떤 곳일까? 

 

· 손도끼는 어디서낫냐 ㅡ.ㅡ 

 

· 장첸도 아니고 뭐하는 놈인데 평소에 손도끼를 들고 다니냐 

 

· 조선족아냐? 

 

· 말다툼 벌였고.. 내리려고 하는데 문쎄게 닫았다..? 

조선족이 돈 없이 타다가 쫓겨난 게 아닐까? 

 

· 구미에선 21살짜리가 손도끼를 품고다니노;; 

 

· 택시기사님 무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장마 끝나고 국내로 휴가 가려고 했는데 경상도는 안 가야겠다;; 

 

· 경상도 흉노족들의 후예 아니랄까 봐 도끼 갖고 다니는 거 봐 ㅋㅋㅋ 

 

· 21살짜리가 백번 잘못한 건 맞는데 ㅇㅇ 

한국인들은 마지막에 한마디 더 해야 분이 풀리는 민족이라 ㅇㅇ 

그냥 내려놓고 가면 되는데 굳이 문쎄게 닫는다 한마디 더했다가 ㅉㅉ 

 

· ㄴ 네 다음 손도끼파 

 

 

 

 

 

손도끼를 꺼내서 휘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