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2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광저우시 강변순환도로 알박기 집주인은 25억 정부는 13억 가격협상 실패 정부 당국이 제시한 곳은 영안실 맞은편? 기이한 형태의 왕복 4차선 도로 안전 위해 계속해 협상할 것 ■기사에 따르면 20.08.03 (현지시간) 지난 3일에 개통한 중국 광저우시 강변 순환도로, 왕복 4차선 도로 한가운데 집 한 채가 덩그러니 있다 도로는 이 집을 피하기 위해 양쪽으로 휘어진 기형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 속칭 「알박기」 정부와 거주민이 철거협상에 실패하면서 도로가 개통된 것이다 -정부와 거주민은 10년간의 가격 조율을 시도했지만 무산됐다 시에서 제시한 금액은 한화 13억 원, 집주인은 25억 원을 요구 -집의 면적은 15평 규모 □광저우시 관계자 여기는 상업 개발하는 데가 아닙니다. 이건 정부의 민생 공정입니다. ■이외 다른 소스 ①이런 기이한 형태로 도로가 개통되자 논란은 커졌다 □량모 씨 시민 시민들이 편리하기 위해서 만든 건데 당연히 (안 좋은) 영향이 있지요 □류모 씨 시민 사람들.. 진중권 문재인 직접 저격 "이 나라 위선의 지존은 조국 아니라 문재인" 검찰은 모자라는 실력을 충성으로 메꾸는 기회주의자들의 조직으로 바뀌었습니다 대통령에 '낯빛 하나 안바뀌고 거짓말' ■기사에 따르면 20.08.08 진중권 전 동영대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의 위선'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글에는 문 대통령이 2019년 7월 25일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간담회에서 했던 말을 인용한 영상을 공유했다 □문재인 대통령 "살아있는 권력 눈치 보지 말라"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외쳤던 검찰개혁은 간신들의 충성경쟁으로 치닫는 기회주의자들의 조직으로 변천사 했다며 질타 진 교수는 이어 "어쩌면 조국 사태가 그냥 일어난 게 아닐지도 모른다"며 「이 나라 위선의 지존은 조국이 아니라 따로 있는지도 모릅니다」라고 문재인 대통령을 공개 저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 다른 소스 ①진중권 전 교수의 전문 - □문재인의 위선 추미애 '사단'이 검찰을 완전히 장악했군요. 권력비리에 칼을 댈 사람들이 사라.. CJ대한통운 광주 1서브 터미널 물폭탄에 완전 침수!! 택배 배송 불가능"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배송 전면 중단 정상적인 작업 언제쯤 가능할까? ■기사에 따르면 20.08.08 8일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은 CJ대한통운 광주광역시 북구 전체와 광산구 일부 지역을 관할하는 「광주 북 1 서브 터미널」이 폭우로 인해 완전 침수됐다 밝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 ■이외 다른 소스 ①광주 CJ대한통운에서 근무하는 택배노조 관계자는 현재 폭우로 정상적인 작업이 불가능한 상태라 밝혀 -물품 하역작업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배송 전면 중단 -긴급성 식품류만 배달작업 -폭우로 도로까지 아에 잠겨 정상적 작업 불가 ②택배노조는 택배기사의 안전과 화물안전에 최우선적으로 노력하겠다 전하였다 -광주 1서브 터미널은 광주지역 4개 터미널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곳이다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 보험으로 될까 저거.. 다 물어줄라믄... · 물류센터의 물은 물.. 분노한 레바논 국민 '정부가 테러리스트' 베이루트 시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다시 통치해주세요" 반정부 시위 현장 식민지때가 나았다 정권 붕괴 재통치 요구 구호까지 등장 ■기사에 따르면 「레바논 베이루트 대폭발」이 일어난 원인은 정부가 위험 물질을 6년 동안 방치해 발생한 사건으로 밝혀졌다 질산암모늄 2,750톤을 수차례 경고에도 정부가 6년간이나 방치했다는 사실에 시민들은 분노 폭발 레바논 법무부 장관 마리 클로드 나젬은 한때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나왔다가 물세례를 맞기도 했다 □조르쥬 네이더 퇴역 장성 정부가 국민을 위해 일하지 않아요. 그건 분명합니다 - 일부 시민들은 마크롱 대통령에게 레바논을 「재통치」해달라는 요구까지 나와 *폭동·데모 현장에서는 레바논 정권을 붕괴시켜달라는 목소리가 쇄도 □베이루트 시민 그들은 아무 일도 하지 않았어요. 그들이 우리와 우리의 미래를 죽였어요. 군대도 우릴 돕지 않았어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제가 여러분을 도우러 왔습니다. □.. 광주의 사설 납골당 '새로나추모관' 침수 지하1층에는 1800여구의 유골함있어 유해 일부도 침수 피해 확인 유족들 업체가 소식을 전하지 않아 분통터뜨려 소방서 배수 작업 북구 전화쇄도 ■기사에 따르면 20.08.08 오후 7시 50분 광주광역시 영산강변에 있는 한 사설납골당의 지하 1층 시설이 침수됐다는 민원 신고가 접수됐다 초기에 광주 북구와 소방서는 공동으로 배수 작업을 시도했으나 불어난 강물에 현장 접근 실패 북구 관계자는 "유골함 침수를 걱정하는 유가족 문의가 구청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전화 쇄도를 알렸으며 사태에 대해서는 "피해 규모 등 자세한 내용을 파악 중이다" 밝힘 ■이외 다른 소스 ①피해를 입은 영산강 주변 사설 납골당은 광주 새로나추모관인 것으로 밝혀져 ②20.08.08 오후 10시 해당 업체의 홈페이지가 허용량 초과로 접속이 중단됐다 ③물이 들어찬 지하 1층은 유해를 안장·보관할 수 있는 추모관으로 규모는 1800여 구의 유골함을 수용 가능 -이 가운데 안장된 .. 문재인 대통령 호우피해 대피한 이재민 주민들에게 "나라를 위해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달라" 발언 논란' 과거 김대중 취임사 여러분은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재조명 ■기사에 따르면 20.08.06 문재인 대통령이 대피한 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임시주거시설이 마련된 경기도 파주 마지초등학교를 찾았다 한 주민은 "성당에 계실 때 많이 뵀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손을 와락 잡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고, 또 대통령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라" 말했고 이 주민은 "해드리죠. 누가 안 해요" 라며 화답했다 □이재민 주민 성당에 계실 때 많이 뵀어요 ■문재인 대통령 아이고, 고맙습니다 지금도 목주 기도하고 계시네 □이재민 네, 성지에서 샀어요 ■문재인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나라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고 또 대통령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고요 □이재민 해드리죠, 누가 안 해요 ■문재인 두 분도 또 늘 건강하셔야죠 - ■이외 다른 소스 ①이재민.. "노영민 비서실장과 비서실 소속 수석 비서관 5명 전원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 표명" 사표 수리는 언제쯤? 강기정 윤도한 김조원 김거성 김외숙 모두 다주택자!? 집팔기 그렇게 싫었나? ■기사에 따르면 20.08.07 오늘 오후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예정에 없던 긴급 브리핑을 진행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긴급 브리핑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비서실 소속 수석 비서관 5명 전원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일괄 사의 표명한 청와대 참모진 -노영민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조원 민정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 총 6인 □청와대 핵심 관계자 "최근 상황에 대해 종합적인 책임을 지겠다는 의미" ■이외 다른 소스 ①참모진들의 다주택 보유 논란에 사표를 낸것이냔 기자들의 물음엔 강민석 대변인은 "언론 해석의 영역"이라 답변 ②20.03.26 청와대 참모 49명 중 15명은 다주택자였고 노영민 비서실장이 팔아라 해도 다들 팔지 않고 .. 캣맘의 전주시 사칭 길고양이 급식소!? 주민 쉼터 정자에 무단으로 사육 전주시청은 주민들의 민원신고를 받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다가 전북일보의 취재에 조치를 취하겠다 밝혀… ■기사에 따르면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의 한 정자 주민들의 쉼터였지만 길고양이 급식소라는 팻말과 함께 정자를 차지했다 그 팻말에는 이렇게 쓰여있었는데 □길고양이 급식소 전주시 "본 급식소는 전주시청의 자산으로 파손 및 도난 시 형법에 의하여 처벌될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 - 하지만 이 고양이 급식소로 인해 현지 거주하는 주민들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주민 A 씨(71) 정자에 고양이들이 모이면서 털과 배설물 등으로 쉴 수 없게 됐다 특히 고양이 울음소리로 밤에 잠을 못 잔다 □주민 B 씨(64) 급식소 설치로 예전보다 고양이 개체 수가 증가한 것 같다 정자의 급식소를 치워버리고 싶어도 전주시 재산이라고 팻말까지 있어 손도 못 댄다 - 주민들은 수개월째 전주시청에 민원을 넣었지만 아무런 ..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