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따르면
20.09.02
추미애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군 휴가 미복귀, 일명 탈영사건에 대하여 「보좌관의 전화를 받았다」는 군부대 관계자의 녹취록이 등장했다
통화 녹취록은 *국민의 힘 신원식 의원의 보좌관과 당시 군부대 근무했던 A근위·B중령과 나눈 대담 형식의 증언이다
추미애 장관은 지금까지 군부대에 전화한 사람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전화를 받은 사람이 존재하는 상황 연출된 것
-미래통합당의 새 당명이다
-해당 녹취록은 신원식 의원실에서 제공
■이외 다른 소스
①A대위는 당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의 보좌관으로부터 「부대복귀에 대한 문의전화」를 받았다 증언했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보좌관
“추미애 보좌관이 서 일병 병가 연장되느냐, 문의전화가 왔다고 그랬죠?”
■A 대위
“예”
□신원식 보좌관
“그때 보좌관 이름 기억나요?”
■A 대위
“안 납니다, 다만 왜 (추미애)보좌관이 굳이 이걸 해야 하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②당시 서재휘 일병의 휴가 승인권자였던 B중령도 「이 같은 보고를 받았다」 말했다
■B 중령
“병가를 연장할 수 없냐 그런 전화를 (A 대위가) 받은 거 같고 지원장교가 안 된다고 했다고 들었거든요”
-A 대위는 당시 전화받은 것을 B중령에게 보고 한 것
③20.09.01
추장관은 당시 보조관이 군부대 전화의혹을 부인했다
□박명수 의원 (20.09.01 오전)
“보좌관이 이렇게 전화한 사실은 맞습니까?”
■추미애 법무부 장관
“그런 사실이 있지 않고요”
-
□유상범 의원 (20.09.01 오후)
“보좌관이란 사람이 장교에게 전화해서 병가로 처리해달라는 요청을 한 사실이 있느냐…”
■추미애
“보좌관에게 그런 것을 시킨 바가 없습니다. 그럴 이유조차 없습니다.”
-보좌관이 전화한 사실이 없다 답변했다
-보좌관에게 전화하라 시킨 바가 없다·그럴 이유 없다
· 사실이 없다→지시하지 않았다로 변모했다
④20.09.02
국민의힘은 추미애 아들 서재휘씨, 추미애 당시 보좌관, 해당 부대 관계자등 「군형법」등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추미애 장관은 오늘 (20.09.02) 국민의힘의 다음과 같은 녹취록 공개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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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 추장관 아주 소설을 쓰시네요
· 이상하다? 추미애가 분명 SNS든 국회든 반박하고 소리칠 타이밍인데 조용하네?
· 병가가 저렇게 쉽게낼 수 있는 거였노 ^^....
· 팩트) 추미애 장관이 아이고 우리아들이 아픈데 군대 복귀해야하네 혼잣말로 중얼중얼 거린것을 추미애 장관 보좌관이 충성심에 홀로 전화해서 동분서주 알아본 것이다. 그러니 추장관은 죄가 없다
· ㄴ 오 ㄹㅇ 띵문;; 소설을 아주 잘쓰시네 ㄷㄷ
· 또 보좌관의 과잉 충성으로 꼬리자르겠지 ㅋㅋㅋㅋㅋㅋ
· 민주당 당대표가 프레스넣는줄 알고 지레겁먹고 탈영 감싸줬던애들은 졸지에 조땠노 ㅋㅋㅋㅋ
· 애미추야 거짓말좀 그만해라 ㅡㅡ
· 미통당에서 A 대위한테 뇌물 매수한거 아님?? 조작 스멜나는데
· ㄴA 대위가 거짓말하는거면 당시 B중령에게 왜 알렸노?
· 응 국민의 180% 서재휘 일병 군생활 지지해~
· 요즘 군대 좋아졌다는게 드립이 아니라 진짜 좋아진건가보네 ㅋㅋㅋㅋㅋ
· 그러니까 군관계자를 인터뷰하는 녹취록이란거잖아? 제목에 속았노
· ㄴ 추미애 보좌관이 군부대 전화한 녹취록이 애당초 존재하겠노 ㅋㅋㅋ 군부대가 ARS 센터도 아니고 ㅋㅋㅋㅋ
· ㄴ 당연히 존재안하지 ^^ 전화를 안.했.으.니.까. ㅉㅉ
전화를 건 사람은 없는데 받았다는 사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