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따르면
20.09.04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그동안 자신의 보좌관이 부대에 전화를 건 적이 없다고 부인해왔다
그러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전화를 한 건 사실」이라는 취지의 발언이 오고 내렸는데… 다만 전화한 것은 맞지만 압력을 행사한 것은 아니고 추 장관이 지시한 것도 아니다에 주력한 모습을 보였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그동안 아들 서재휘 씨의 군대 특혜·군대 외압 논란을 강력히 부인했지만,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의 증언 녹취록 공개 이후 말을 아끼고 있다
■이외 다른 소스
①20.09.04 오늘 민주당에선…
현재 여권에서는 신원식 의원의 증언 녹취록이 공개된 이후 추미애 보좌관이 전화했을 가능성을 열어둔 체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는데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M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한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MBC 라디오 인터뷰)
“국방부를 통해서 제가 확인을 해봤는데, 전화를 건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저도 부적절했다고 생각이 들고요…”
전화를 건것은 사실이며 부적절한 행동이라 지적하면서도 김남국 의원은 “단순 민원성 문의 전화일 뿐 외압은 아니었다”라고 주장하며 “추미애 당시 민주당 대표가 지시한 적도 없다” 비호·해명에 주력했다
②더불어 민주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도 이에 동조
■더불어민주당 법사위원
“여러 정황상 전화를 한 것은 맞는 것으로 보이지만, 추 장관과 논의한 것은 아니다”
-보좌관이 전화한 것을 사실로 받아들이면서도 추 장관이 아닌 보좌관의 과잉충성·일탈로 해석하는데 주력
③당시 전화를 건것으로 보이는 보좌관은 현재 청와대 행정관에 지목돼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문 말단 관련기사 링크 참고
④여권에서는 이러한 해석·추측도 하고 있다
■여권 관계자
“A씨 (최동민 보좌관)와 추 장관 아들 서 모 (서재휘)씨가 지난 2016년 총선 때 선거운동 과정에서 친해졌다”
“서 씨가 휴가 연장 문제를 A 씨와 상의했을 가능성이 있다”
-즉 여권 인사들의 추측과 해석의 공통점은 추미애 장관은 몰랐던 일이란 것에 초점 맞춰졌다
⑤그동안 전화한 사실이 없다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신원식 의원의 증언 녹취록 공개 이후 아직까지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관련 기사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 남국아 말같은 말을 해라...
· 도대체 좌파들은 스스로 하는일이 뭐냐 ㅋㅋㅋ 아내가 했다 몰랐던 일이다 내가안했다 ㅋㅋㅋ
· 문재인 SNS도 논란이 되니까 지가 안쓰고 비서관실에서 썼다 이지랄했잖아ㅋ
· 추미애 혼자 아들문제 중얼거려서 보좌관이 충성심에 먼저 알아봤거나 추미애 아들이 보좌관하고 친해서 상담을 요청했을 수도 있지 ㅇㅇ
· ㄴ TV조선 보니까 그 보좌관 2018년 지방선거 나왔다던데? 정치욕심있는애가 전화하면 안된다는걸 뻔히 알텐데 했다고?
· ㄴ 보좌관 이름이 뭔데? 지방선거 나온지 어케함?
· 우리 애미추 장관께서는 모르는 일이니까 문제없다
· 보좌관이 했을 뿐이다!! 라고도 못하는게 그런사실이 없다고 소리치고 다녔음 ㅋㅋㅋ
· ㄴ 그래서 추미애 지금 아가리묵념하고있는거임 ㅇㅇ
· 우덜식 감싸주기 진짜 구역질나노 민주당은 한결같아서 다른의미로 보기가 좋노 ㅋㅋ
· 백퍼 과잉충성으로 꼬리자르기 한다 ㅋㅋㅋㅋㅋㅋ
· 근데 웃긴게 청와대에서는 인사검증 안하냐? 청와대 행정관으로 지목했다고?
· 민주당내에서도 전화한건 인정하면서도 보좌관으로 꼬리자르기 하고있는데.. 그 짤린 꼬리는 청와대가 감싸줌 ㅋㅋㅋㅋ
· 청와대 인사가 언제 제대로된적있냐? 지들끼리 해쳐먹는 곳이지
· 김남국 말하는거 진심 구역질나네 ㅋㅋㅋㅋ 추미애가 민주당에서 도대체 어떤 입지길래 저렇게 듣보잡 의원까지 쉴드치냐?
· 나는 김남국이 이해가 된다.. 초선의원이니까.. 어디든 줄을 서야할테고.. 관심받아야할테고.. 조국 사태때도 쉴드치고.. 애미추 아들문제도 쉴드치고.. ㅋㅋㅋ 나름 열심히 줄서는데 기특한거지
· 팩트) 김남국은 전라도 광주출신이다
· ㄴ 호기심 해결~★
조국, 윤미향, 추미애 다음은 또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