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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우 전 수석 청와대 서별관에서 문재인 비서실장 북한 돈 세탁 반대하는 법무부 장관에게 버럭 박살냈다!! 천 전 수석의 폭로? 이미 알려진 사실!! 박선원 기조실장 노린 동아일보 보도!


■기사에 따르면 

20.09.22 천영우 전 수석의 폭로(?)

■동아일보에 따르면 20.09.22 
“北 BDA계좌 동결때 수출입銀 통한 송금案 법무장관이 반대하자 문재인 실장 크게 화내” 
-라는 헤드라인으로 보도했다 

지난달 8월 9일 천영우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천영우 TV」에서 BDA 은행에 관련 일화를 폭로했다 


지난 2005년 (북핵 6자 회담 진행) 미국 재무부가, 방코델타아시아 (BDA) 은행에 '불법자금 돈세탁 우려 은행'으로 지목하여 → 김정일의 비자금 2500만 달러 계좌가 동결됐었다 

2007년 초 6자회담 관련국들 "BDA 자금, 북한에 돌려주자" 송금 방식을 협상하던 시기에 일이 벌어졌다며 폭로 
→ 참고로 당시에는 'BDA 북한 비자금' 처리 방안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했으나 당시 미국 제재 대상 우려해 중국은행들도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천영우 
“2007년 봄경 청와대서 대책 회의… BDA 은행에 묶인 북한 자금 우리가 넘겨주자는 방안 법무부장관이 막자, 당시 문재인 비서실장이 버럭 화내며 박살냈다” 


-*천영우 전 수석은 이명박 정부시설 수석을 지냈으며, 노무현 정권에서는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지낸 인사다 

-*일각에서는 당시 법무부 장관의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인 반대 견해로 당시 천영우 본부장이 청와대 서별관 그 자리에 있었다면,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이 북한의 돈세탁을 나서려 했다면 논란 거기라 평가하고 있다 

■이외 다른 소스 

 

천 전 수석의 폭로 전문 

청와대의 운동권 출신 어느 비서관한국수출은행을 통해서 BDA 자금을 세탁해서 북한의 해외계좌로 넘겨주자는 그런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냈는데 청와대 서별관에서 그런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냈는데 청와대 서별관에서 문재인 비서실장과 법무부 장관, 금융위원장까지 참석하는 대책 회의까지 열었습니다. 

금융위원장과 수출입은행장은 황당무계한 아이디어에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눈치가 보여서 차마 나서지는 못하고 있는데 법무부 장관이 용감하게 나서서 법적 의견을 제시한 것입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있어 반대했다는 뜻) 

해석을 듣고 문재인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이 화를 버럭 내더라고요. '우리가 무슨 나쁜 짓을 하려고 이러는 거냐, 어떻게 해서라도 문제를 풀어보자는 건데 어떻게 그런 해석을 내놓느냐' 면서 법무부 장관을 박살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화내는 모습은 처음 봤습니다.' 


-⒜아래 문단 참고

20.09.22 박수현 전 대변인 

박수현 전 대변인은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에 출연해 “이 문제에 대해서 누군가 법적 책임을 반드시 질 상황이 올 것이다 “며 “정확히 알려드리겠다”며 입을 열었다. 또한 박 전 대변인은 DJ 정부의 대북 송금했던 사실을 되새기려 하는 정치 공작이라 주장했다. 


□박수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이 문제는 「폭로」가 아니며 지목당한 비서관 실명을 공개할 수 있어요.”
국정원 ⒜박선원 기조실장입니다 이 비서관이 이미 2018년에 자기 회고록에 다 쓴 내용이에요. 천영우 전 수석이 마치 새로운 사실인 양 그 부분을 떼어가지고 폭로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거예요” 

“이때 상황은 우리가 독자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2005년 9·19 6자 회담 공동합의가 이뤄집니다” 
“북한의 연변 핵이나 잘 해결이 될 것이라 진행되던 중 갑자기 ⒝BDA 슈퍼노트 사건이 걸려서 미국 재무부로부터 제재를 당한 거예요” 

“이 은행의 52개 계좌가 있었는데, 그중 2500만 달러 김정일 개인 비자금이 숨겨져 있었고. 1년 반 동안 동결한 거예요” 

“2007년 2월 13일 합의가 이뤄지면서 북한이 비핵화에 동의하고 조치를 하겠다 하니 이것을 풀어주자 국제사회가 동결 해제를 한 거예요” 
“그런데 이것 북한으로 보내줄 방법이 없어요” 


-⒝북한이 100달러 위조지폐를 만들어 BDA 은행을 통해 돈세탁을 한 것 

박수현 전 대변인의 추정 

이어 박 대변인은 BDA 김정은 비밀계좌의 돈을 북한이 가져갈 수 없게 된 것을 설명하며, 대북제재를 우려한 중국도 나서길 꺼려했고, 미국은 부당하게 북한을 탄압한 모양이 될까 한국에게 요청을 했을 것이라 추정. 결코 서별관에서 DJ 정부 시절 대북송금했듯이 한 것이 아니고 미국과 국제 사회와 함께한 논의라 정리한다 


□박수현 (발언 직접 기입) 
“자, 왜 그러냐. 미국은 자기들이 동결조치를 했는데 자기들이 이것을 풀어서 보내주면 자기들이 마치 무언가 잘못한 일이 없는 북한을 잘못한 것처럼 했다가 풀어주는 거 자존심이 상하잖아요? 그래서 안된 거예요” 

“근데 6자 회담에 참여했던 이런 어떤, 각국의 테이블에 같이 논의했던 겁니다. 그런데 중국의 은행도 이 문제를 중국은행이 안 해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 방법이 없으니까 미국은 어떻게 합니까? 할 도리가 없으니까 우리 정부에 요청을 했겠죠?

“그래서 우리의 한국은행 수출입은행 이 「국책은행을 통해서 어떻게 이거를 보내주는 방법을 해보자」 라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미동맹의 국제사회가 함께 논의한 문제지” 

“이것이 서별관이라는 곳에서 마치 이 문제를 삭- 찾아가지고 북한에 몰래 보내주는 대북송금 특검했듯이? 아마 이런 프레임을 작성하고 싶은데. 절대 그런 것이 아니다” 

6자 회담 수석대표를 하신 분이 어떻게 그런 말을? 

이어 박 전 대변인은 6자 회담 수석대표를 한 천영우 전 수석은, 이 과정을 누구보다 잘 알 텐데 어떻게 저런 뉘앙스의 발언을 하느냐 탄식하며 안타까워한다 


□박수현 
“천영우 전 수석이 이 과정을 더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그런 것들을 다 떼내고…”  
“마치 불법적인 일을 청와대 서별관이란 곳에서 문재인 비서실장이 강압으로 이것을 압박해하려 했다 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이것은 이미 2018년에 월간조선에서 다 보도가 됐던 것이고요” 
“동아일보가 이것을 보도한 것은 박선원 국정원 기획실장 인사가 발표됐는데 이 사람에 대해서 쓸 말이 없으니까 2018년 회고를 붙인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동아일보가 천영우 전 수석에게 전화해서 인터뷰 한 줄 딴 겁니다. 폭로가 아닙니다” 

천영우 입장 

천영우 전 수석은 채널A 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자리에 참석한 것은 맞으며, 자신의 발언이 왜곡된 것 같다고 정리하였다 


■천영우 
“당시 직접 서별관 회의에 참석해 들은 것이 맞다. 다만,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기 위해서 공개한 것은 아니다” 

“당시 북핵문제의 창의적 해법을 찾기 위해 그만큼 고심이 컸다는 차원이다” 


-*실제로 유튜브 채널 「천영우TV」 천영우의 외교안보 61회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비화(4); BDA사건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편은 지난달 8월 9일에 업로드됐으며 박수현 전 대변인의 주장처럼 박선원 기조실장 임명 이후 동아일보가 기삿거리로 쓴 것으로 정황상 해석된다 

-*천영우TV는 자신의 공직생활 중 일화 외교안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컨텐츠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실제로 그의 영상은 매회 인트로마다 「현실주의자 관점에서 분석」「믿고 싶은 것만 믿고, 듣고 싶은 말만 듣고자하는 분들보다는 진실과 정론에 목마른 분들을 위해 영상을 만든다」 소개하고 있다 

기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 중국 북한에 똥꼬대주는십새낀데 당연하지 

 

· 진짜 요즘에는 노무현타살설이 진짜지싶다니까 저새끼대통령 되고나서 역대급으로 간첩이 아닐까 의심됨 

 

· 저 은행 세컨더리 보이콧 거하게 처먹은 그은행임? 

 

· 공정 공정 공정 

 

· 시원하게 한번 하고 트럼프가 대가리 부숴버렸어야하는데 왜말린거냐 ㅅㅂ

 

· 진심으로 한국이 미국한테 제재 당하길 기원한다 

 

· 근데 아무리 재앙이가 북괴 간첩이라도 노운지가 시킨 게 아니었다면 저 자리에서 저렇게 나왔겠냐 ㅋㅋㅋ 노운지개새기 ㅋㅋ 

 

· 문재인 비서실장 시절인데 지금이랑 뭔 상관? 

 

· ㄴ 조두순도 15년 전 일인데 이제 괜찮지??? 

 

· 천영우 "문재인 비난하려고 한거 아니다. 그만큼 북핸문제 창의적 해법을 찾기 위해 고심이 컸다는 뜻이다" 당사자가 이렇게 말하는데 이 악물고 지 듣고싶은것만 듣는새기들 ㅋㅋㅋㅋㅋ 

 

· ㄴ 응 문재인 버럭화냈어 ㅋㅋㅋㅋ 

 

· 근데이런거 타격감 0인게 어차피 문재인 지지하는 국민의 40~80%는 문재인 빨갱이인거 알고도 지지하기 때문임. 이제 한국에선 빨갱이가 비판받을 거리가 전혀 안됨. 

 

· 응 180석 

 

· 팩트) 진짜 뉴스지만 동아일보가 쓴 기사의 뉘앙스는 북한 퍼줬다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서다 

 

· ㄴ 퍼준거 맞는데? 

 

· ㄴ 팩트) 김대중이 북한에게 대북송금한거랑 전혀 다른 사건이다. 

 

· ㄴ 팩트) 한국이 몰래 북한에게 퍼주려는게 아니라. 국제사회와 함께 동결 이후 돈주인하게 가게해주는 방법을 찾았던거다 

 

· 돈세탁을 당연하다는 듯이? 

 

· 그냥 문재앙 

 

· 세탁소를 차릴라고 했구만 

 

· 천영우 이분 진짜 전문가인데 ㅠㅠ 

 

· 개조센의 모순... 아직 전시상황이라 20대 남성들 강제징병, 징용은 해도 된다.. 하지만 북한에 퍼주는거는 상관이 없다.. 대체 개조센은 누구랑 끝없는 전쟁을 하고잇는걸까? 

 

· 제발 가짜뉴스라고 해줘 

 

· 야이 야갤찐따들아 천 전 수석 당사자가 아니라고하는데 왜 니들 천 전수석 앞세워서 문재인 까려고하냐. 좌빨하고 똑같은 짓하네 

 

· 걍 주면되지 한민족인데 돈 줘라 

 

· 아니 폭로가 아니라고 천우영 유튜브 채널가니까 저번달에 업로드했다니까 ㅋㅋㅋㅋ 그냥 동아일보가 저렇게 글쓴거야 이 빡대가리 개돼지들아 ㅋㅋㅋ 선동선동거리면서 지들이 핀트 못잡고 선동당하고있네 우좀새끼들ㅋㅋㅋ 

 

· 팩트야갤 다 뒤졌노 ㅋㅋㅋㅋㅋ 

 

· 문대재가 앙통령 ㅋㅋㅋㅋ 전세계가 즐기는 위대한 개콘민국 ㅋㅋㅋㅋ 

 

· 쟤 그냥 북한에다가 떨구면 안됨? 

 

· 공직생활 썰 유튜브에 올렸다가 지 입맛에 맞는부분만 조중동이 가져가서 퍼가는중 ㅋㅋㅋㅋ 좌우거르고 양쪽진영 정권에서 외교안보에 공헌한 사람이ㅋㅋㅋ 하루아침에 조중동 기사에 대깨문 표적행 ㅋㅋㅋㅋ 

 

· 나중에 100% 중국으로 망명신청한다에 손목건다 

 

· 간첩이 대통령ㅠㅠㅠㅠ 시발 

 

· 천영우 저사람 노무현 - 이명박때 능력인정받아서 활약했는데 박근혜때는 짤렸음 ㅋㅋㅋ

 

· ㄴ 박근혜가 짜름?

 

· ㄴ ㅇㅇ

 

· ㄴ 저사람이 뭘했는데 능력있다는거임? 

 

· ㄴ 한미미사일 사거리 800~1000km? 로 연장시킴 ㅇㅇ 

 

· ㄴ 외교안보 전문가 답노 ㄷㄷ 

 

 

공직생활 에피소드는 훌륭한 컨텐츠 입니다w